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의 새 시즌이 개막됐다.ITTF는 올해도 작년 시즌처럼 6회의 플래티넘 대회(카타르, 중국, 일본, 호주, 독일, 오스트리아)와 6회의 레귤러 대회(헝가리, 홍콩, 코리아, 불가리아, 체코, 스웨덴) 등 모두 12회의 월드투어를 열고 연말 그랜드 파이널스를 통해 결산하는 방식을 유지한다. 작년 플래티넘으로 치렀던 코리아오픈은 올해 규모를 약간 줄여 레귤러 대회로 치르게 됐다. 2019년 월드투어 첫 대회는 15일 개막해 20일까지 부다페스트에서 치러지는 헝가리오픈이다. 부다페스트는 오는 4월 올해 세계
WTT Tour
이효영 기자
2019.01.16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