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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The PingPong
국내 유일 탁구전문지 월간탁구
"더 빠르고, 더 생생한 탁구뉴스"를 지향하며 창간한 인터넷 신문입니다.

그동안 월간 인쇄매체로서 가질 수밖에 없었던 시간과 지면의 한계를 넘어 독자여러분 곁에 한국 탁구를 더욱 가깝게 전달하고자 하는 신개념의 탁구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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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주년을 훌쩍 넘긴 [월간탁구]는 지나온 탁구 역사의 기록과 정리는 물론 최신 국제 정보와 기술 소개를 기반으로 하는 발전 방향 제시, 탁구 스타들과의 뒷이야기와 읽을거리 등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 왔습니다. 각종 생활체육 탁구대회 취재와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는 생활탁구인들에 대한 소개도 빼놓지 않으며 생활탁구 활성화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탁구는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의 울분을 일깨웠고, 해방 이후에는 국내 스포츠 사상 첫 구기종목 단체우승의 쾌거를 이뤄냈으며, 남북교류의 첨병으로 단일팀으로서 가장 먼저 감동적인 성과를 이뤄낸 민족적인 향수가 배어있는 종목입니다. 숱한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지나오면서 탁구가 이뤄낸 감동도 우리는 잊지 못합니다.

탁구는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서도 최적의 종목입니다. ‘보는 스포츠’로서의 매력도 물론이지만 ‘하는 스포츠’로서의 재미와 비중도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탁구는 국민생활체육회 등록 기준 가장 많은 동호인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종목 가운데 하나입니다.

월간탁구는 앞으로도 그 같은 탁구종목의 위상과 역할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미력한 힘이나마 더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더욱 더 다양하고 빠른 소식으로 더욱 더 자주 독자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매개로서 [더 핑퐁]은 월간탁구가 진정한 한국탁구의 파수꾼이 되는 길에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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