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치러진 제5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종별탁구대회가 마지막 날 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각 층 학생선수들이 별다른 제한 없이 출전해 종별로 승부를 겨루는 무대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치러진 올해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대 합계 단체전 125개 팀, 개인단식 687명, 개인복식 299조의 선수들이 출전해 각 종목에서 우승경쟁을 벌였다. 다음은 각 부 각 종목 우승자(팀)들의 모습이다.□ 남자초등부 □ 여자초등부□ 남자중등부 □ 여자중등부
국가대표 선수들이 머나먼 더반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치르고 있던 시간 국내의 울산에서는 훗날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소년 선수들이 자신들의 리그를 진행했다.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치러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경기다. 가까운 미래 세계무대에서 한국탁구를 대표할 지도 모르는 초등부(13세이하부)와 중등부(16세이하부) 선수들이 4일간 열전을 벌였다. 특히 이번 체전 탁구경기는 단체전만 치러왔던 이전까지와 달리 개인단식과 단체전을 각각 치러 더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치열했던 경기결과 단체전은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