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남녀 내셔널리그
21일 전용경기장 스튜디오T(광교씨름체육관)에서 계속된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내셔널리그 경기에서 남자 부천시청, 여자 수원시청이 각각 승리했다. 부천시청은 영도구청을 3대 1로 꺾고 하위권 탈출 싸움에서 일단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수원시청은 대전시설관리공단을 잡았다. 한 매치도 내주지 않고 4점의 승점을 쌓은 영양가 만점의 승부였다. 이 승리로 수원시청은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다만 2위 금천구청은 아직 두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금천구청이 출전하는 22일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다시 요동칠 것이다. 다음은 21일 경기결과.
[21일 KTTL 전적]
□ 남자내셔널리그(15시)
◆ 영도구청(1승6패) 1대 3 부천시청(3승1패)
1매치 : 남성빈 2(11-9, 11-8)0 김양현
2매치 : 김승린 0(8-11, 7-11)2 양상현
3매치 : 서중원-김규범 0(6-11, 9-11)2 함소리-이정호
4매치 : 남성빈 0(4-11, 7-11)2 양상현
□ 여자내셔널리그(18시)
◆ 대전시설관리공단(1승2패) 0대 4 수원시청(5승1패)
1매치 : 권아현 1(11-7, 8-11, 12-14)2 김연령
2매치 : 박채원 1(5-11, 12-10, 2-11)2 문현정
3매치 : 박채원-윤아린 1(7-11, 12-10, 3-11)2 김연령-김종화
4매치 : 권아현 0(6-11, 9-11)2 문현정
[22일 KTTL 일정]
◆ 15시
여자내셔널리그 대전시설관리공단 VS 포항시체육회
◆ 18시
여자내셔널리그 금천구청 VS 안산시청
◆ 21시
남자내셔널리그 제천시청 VS 인천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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