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남녀 내셔널리그
16일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남녀 내셔널리그 경기에서는 남자 부산 영도구청과 여자 수원시청이 승리했다. 영도구청은 남자부 최하위 다툼을 하고 있는 안산시청을 4대 0으로 완파하면서 프로 첫 승(4패)을 화끈한 승점으로 장식했다. 반면 한때 우승후보로까지 지목됐던 안산시청은 아직까지 1승도 추가하지 못한 채 패수를 ‘3’으로 늘렸다. 여자 내셔널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수원시청은 중위권에서 버티는 양산시청에 또 한 번의 상처를 줬다. 수원은 4승 1패로 두 경기 덜 치른 무패 팀 금천구청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양산은 1승 3패가 됐다. 한편 이 날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탁구예능 ‘올탁구나’ 멤버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6일 KTTL 전적]
□ 남자 내셔널리그(15시)
◆ 안산시청(3패) 0대 4 영도구청(1승4패)
1매치 : 조지훈 0(5-11, 8-11)2 서중원
2매치 : 김지환 0(10-12, 4-11)2 남성빈
3매치 : 김지환-오주형 0(10-12, 6-11)2 서중원-김규범
4매치 : 조지훈 1(12-10, 9-11, 7-11)2 남성빈
□ 여자 내셔널리그(18시)
◆ 수원시청(4승1패) 3대 1 양산시청(1승3패)
1매치 : 문현정 2(11-9, 11-9)0 김하은.
2매치 : 김연령 2(11-4, 11-8)0 정다나
3매치 : 김연령-곽수지 1(13-11, 6-11, 8-11)2 박주현-김하은
4매치 : 문현정 2(11-8, 11-4)0 정다나
[17일 KTTL 일정]
◆ 18시
남자내셔널리그 부천시청 VS 서울시청
◆ 21시
여자내셔널리그 대전시설관리공단 VS 장수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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