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서울시청 남자탁구단이 3연승을 달렸다. 서울시청은 10일 전용경기장 스튜디오T(광교씨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남자 내셔널리그에서 수비에이스 이승준이 두 단식을 잡고, 22로 맞선 5매치에서 플레잉코치 최원진이 역전승한 데 힘입어 신흥강호 산청군청에 32 신승을 거뒀다. 개막 3연승으로 승점 10점에 올라서며 리그 순위에서도 단독 선두로 나섰다. 프로데뷔전을 산뜻한 승리로 장식했던 산청군청은 2연패로 숨을 죽였다. 다음은 10일 경기 결과.

[10KTTL 전적]

남자 내셔널리그(21)
산청군청(12) 2-3 서울시청(3)
1
매치 : 천민혁 2(9-11, 11-7, 11-5)1 김민호
2매치 : 서홍찬 0(9-11, 2-11)2 이승준
3매치 : 서홍찬-김수환 2(11-9, 8-11, 11-8)1 최원진-김민호
4매치 : 천민혁 1(11-7, 7-11, 7-11)2 이승준
5매치 : 김수환 1(11-6, 7-11, 8-11)2 최원진

[11KTTL 경기 일정]

15
남자내셔널리그 산청군청 VS 안산시청

18
여자
내셔널리그 안산시청 VS 장수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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