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탁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29일 오후 브라질 현지의 격전장으로 떠났다.강문수 총감독, 안재형 남자감독, 김형석 여자감독, 이철승 남자코치, 박상준 여자코치, 김인순 트레이너 등 코칭스태프와 주세혁, 이상수(이상 삼성생명), 정영식(미래에셋대우), 서효원(렛츠런파크),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양하은(대한항공), 그리고 남녀 P카드 멤버인 장우진(미래에셋대우), 최효주(삼성생명)까지 여덟 명의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선전을 다짐하며 출국게이트를 나섰다.선수들이 출국하는 인천공항에는 김충용, 박주봉, 이유성 부회장,
올림픽/아시안게임
안성호 기자
2016.07.29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