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단체전 시상식. 금메달 중국, 은메달 일본, 동메달 대한민국/태국

잘 싸운 여자탁구 대표팀이 빍은 표정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은 D그룹 1위로 8강에 직행한 뒤 홍콩을 꺾고 4강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4강전에서는 강호 일본을 상대로 선전했으나 아쉽게 패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동메달이다. 여자대표팀은 중국과 일본의 결승전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 밝은 표정으로 참가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탁구경기는 27일부터 개인전 각 종목에서 새로운 경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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