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2019 코리아오픈이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첫날인 2일은 남녀 개인단식 예선이 쉼 없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들은 2019-2020 국가대표 상비군을 중심으로 남자 28명, 여자 27명이 출전했다. 이 중 남자 장우진(미래에셋대우, 세계10위), 이상수(삼성생명, 14위), 정영식(미래에셋대우, 20위), 임종훈(KGC인삼공사, 23위), 여자 서효원(한국마사회, 10위), 전지희(포스코에너지, 18위)는 32강 본선에 직행했으며, 나머지 선수들은 예선(프레리미너리 라운드)에 출전
WTT Tour
한인수 기자
2019.07.02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