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탁구대회가 11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개막했다.보람그룹(회장 최철홍)과 수원시탁구협회(회장 백상열)가 주최·주관하고, 엑시옴과 한울스포츠가 후원한 이 대회는 전국 탁구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된 대회다. 특히 보람그룹이 지난해 10월 보람할렐루야 남자탁구단을 창단하면서 내세웠던 공약을 실천하는 각별한 의미도 있는 마당이다. 보람그룹은 탁구단 창단 당시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연2회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하기로 약속한 바 있었다. 전문체육의 발전도 탄탄
남자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를 운영하고 있는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오는 10월 30일까지 ‘제2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탁구대회’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전국탁구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된 이 대회는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엑시옴(XIOM), 한울스포츠, 기호일보 후원을 바탕으로 보람상조와 수원시탁구협회(회장 백상열)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이번 보람상조배 탁구대회에서는 남녀 각부 개인단식과 개인복식,
“50대가 막내라니… 젊어진 기분이에요.” “오늘 정말 즐겁네요. 내년에도 또 와야죠.”23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에코파크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에리사랑 ‘시니어’ 탁구대회는 여느 동호인 대회와 달랐다. ‘사라예보 탁구여제’ 이에리사 전 의원이 설립한 사단법인 이에리사휴먼스포츠가 야심차게 기획한 첫 생활탁구대회다. 참가자격을 탁구를 사랑하는 50대 이상 ‘시니어’ 동호인들로 제한했다. 100세 시대를 사는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가족 및 이웃과의 소통의 장을 열자는 취지에서 특별히 기획됐다. 가을 아침, 체육
사단법인 이에리사 휴먼스포츠(대표 : 이에리사)가 오는 9월 2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에코파크 체육관(일원동 698)에서 ‘제1회 에리사랑 시니어 탁구대회’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100세 시대를 맞이한 우리 시대 중장년층의 은퇴 후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가족 및 이웃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대회다. 선수출신이 아닌 50세 이상의 ‘시니어’ 탁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11시부터 진행될 개회식에는 스포츠광으로 알려진 호주 최초의 한국계 외교관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와 유승민 국제올
2017 전국대학동호인연맹회장기 탁구대회가 이번 주말 열린다.오는 25일, 26일 이틀간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에 있는 정선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대학에 재학 중이면서 탁구를 즐기는 젊은 동호인들의 잔치다. 전국 각 대학의 탁구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국대학탁구동호인연맹(회장 김태훈)이 매년 주최한다. 횟수로는 벌써 34회째가 되는 유서 깊은 무대다. 초기에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개최돼왔던 이 대회는 27회 대회부터 새 학기 이른 봄 주말로 그 일정을 맞추고 있다. 학생들이 각자의 본가로 흩어지는 방학기간보다 참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제1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1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막해 다음 날인 12일까지 경기를 치른다.보람상조와 기호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고등학교 선수출신과 전국 오픈대회 참가 경력자, 경력 1년 미만의 탁구동호인들이 각각 선수부·실버부·희망부로 나뉘어 참가하고, 단식 11종목, 단체 6종목에서 남·여·혼성부로 구분하여 경기를 펼친다. 엑시옴과 한울스포츠, 인천사랑병원도 후원사로 동참 중이다. 지난해 10월 남자실업탁구단 ‘보람 할렐루야’를 창단한 보람상조는 사내
남자실업탁구팀 보람 할렐루야를 운영하는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제1회 보람상조배 전국OPEN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3월 11~12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보람상조배 전국OPEN 생활체육 탁구대회(이하 탁구대회)’는 국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보람상조와 기호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탁구용품 전문브랜드 엑시옴(XIOM)이 후원한다. 이번 탁구대회는 고등학교 선수출신이거나 전국 오픈대회 참가 경력자 그
한국탁구의 미래를 짊어진 청소년 선수들이 중국을 꺾고 세계선수권 결승에 진출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진 12월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생활탁구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회 대한항공배 한마음탁구대회가 열려 또 다른 탁구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이 대회는 (사)대한탁구협회(회장 조양호)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탁구의 통합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생활체육 탁구대회다. 대한탁구협회의 이름으로 직접 주최와 주관을 모두 담당하는 공식 생활체육 탁구대회로는 사실상 처음 열린 마당이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남녀일반부,
탁구동호인들 모두가 주목해볼만한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열린다.오는 12월 3일, 4일 이틀간으로 예정하고 있는 [제1회 대한항공배 한마음 탁구대회]다.이 대회의 공식 주최, 주관자는 사단법인 대한탁구협회(회장 조양호)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탁구의 통합을 기념하기 위해 통합 대한탁구협회가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통합 이전 대한탁구협회가 동호인들과 함께 하는 장을 마련하거나 특정 생활탁구대회를 후원한 적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극히 이례적인 비정기적 행사에 그쳤었다. 대한탁구협회의 이름으로 직접 주최와 주관을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가 어느덧 9회째 대회를 맞았다.학교 내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활기찬 면학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가 29일 단양에서 개막됐다. 다음 날인 30일까지 이틀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97개 학교 814명의 학생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특히 이틀 동안 남녀 초·중·고부의 경기를 같은 기간 모두 진행함으로써 현장의 열기가 더욱 고조돼있다. 이전까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3개부씩 나눠 2주간의 주말 동안 치르는 것이 전례였다. 단양은 국민체육센터
올해 고용노동부장관기 직장탁구대회가 3일 오전 충남 아산시에 있는 호서대학교 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이 대회는 전국의 직장탁구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탁구 페스티벌’이다. 매년 화합부(선수부), 근면부(직장1부), 협동부(직장2부), 희망부(직장3부) 등으로 구분하여 단체전과 개인전 경기를 치러왔다. 단체전은 동일 직장으로 같은 행정구 내에서 근무하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는 것이 전제조건.같은 직장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같은 운동을 즐기는 직장동호인들의 위치는 각별하다.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
올해 고용노동부장관기 직장탁구대회는 9월 3일, 4일 이틀 동안 충남 아산시에 있는 호서대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전국의 직장탁구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탁구 페스티벌’이다. 매년 화합부(선수부), 근면부(직장1부), 협동부(직장2부), 희망부(직장3부) 등으로 구분하여 단체전과 개인전 경기를 치러왔다. 단체전은 동일 직장으로 같은 행정구 내에서 근무하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같은 직장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같은 운동을 즐기는 직장동호인들의 위치는 각별하다.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직장에서의
고등부 명문 대전동산고 에이스 이장목이 생활탁구동호인과 공방전을 벌이고, 대전시설공단 여자탁구단 에이스 지수란이 지역 후배 김대우(대전동산고)와 양보 없는 접전을 전개한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구분이 없다. 학제의 구분도 성별의 구분도 없다. 상황에 따라 주어지는 약간의 핸디만이 같은 테이블 앞에 선 두 선수를 나눠줄 뿐이다.7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전에 없던 방식의 탁구대회가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탁구협회가 주관을 맡은 제6회 충청·한밭 탁구대회가 그것이다. 작년 5회 대회까지 대
지난 3월 출발한 한국라지볼탁구연맹이 창립 이후 첫 번째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7월 7일, 전국에서 온 약 860여 명에 달하는 라지볼 탁구 동호인들이 대전 충무체육관에 운집해 뜻깊은 첫 대회를 즐기고 있는 중이다. 제1회 KBS강태원복지재단 배 전국 라지볼 탁구 대회다. 이 대회는 사실 연맹 창립 이전부터 준비되고 있었던 대회다. 주최자인 KBS강태원복지재단(이사장 이세중)은 2012년에 이미 KBS 전국 어르신 라지볼 탁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으며, 이후에도 라지볼 탁구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면서 대규모 라지볼 탁구 대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탁구대회가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 대회는 통합 이전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매년 여름 치러오던 연례행사다. 대한탁구협회와의 통합 이후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탁구협회와 전라남도탁구연합회, 여수시탁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치러지고 있다.문체부장관기는 4단식 1복식 단체전과 함께 개인전은 단식이 아닌 복식만 치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 역시 남녀 통합일반부(복식 40대 이하부), 40대부, 50대부, 60대 이상부까지 연령별로 구분한
현재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새로운 생활체육 오픈탁구대회가 동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6년 플렉스파워배 전국 OPEN탁구대회다.4일, 5일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크림 브랜드 [플렉스파워]를 수입, 판매하는 ㈜플렉스파워가 주최하고, 각종 오픈탁구대회 진행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ttplay가 주관을 맡아 열고 있는 탁구축제다. 전국 각지에서 약 6백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구력과 수준에 따라 혼성1-2부, 여자1-2부부터 남녀 6부까지 구분하여 단체전 없이 개인단식과 개인복식, 혼합복식까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6일부터 서울시 일원에서 치러지고 있다.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스태프 등 5만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생활체육 대축제’다. 각 지역에서 선발된 동호인 선수들이 전체 46개 종목(정식 36, 시범 10)에서 우정의 대결을 벌이고 있다. 재외동포 교류종목(9)과 한일교류 종목(10)까지 별개로 포함하면 이번 축전에서 열리는 경기만 모두 65개 종목이나 된다. 대한탁구협회 생활체육 부문(유상종 부회장)에서 주관을 맡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고 있는 탁구는 현재 이틀째 경기를 모
충남 아산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 이틀째는 여자5부 단식과 단체전, 혼성오픈(선, 챔, 1-2부) 개인단식과 단체전, 혼성오픈(3-4부) 단식과 단체전, 혼성지역(4-5부) 개인단식과 단체전을 끝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날 마감한 종목들을 더해 모두 14개 종목이 치러졌다. 특히 이번 대회 단체전은 3단식 1복식에 복식 승점을 2점으로 적용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치러져서 흥미를 더했다.아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아산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아산성웅 이순신배’는 지난해
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 OPEN 탁구대회 첫 날 경기가 마무리됐다. 4월 30일 마무리된 종목은 남자5부 단체전과 여자3-4부 단체전, 이순신배 단체전(지역5-7부)이다. 이번 대회 단체전은 3단식 1복식에 복식 승점을 2점으로 적용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다. 개인전은 남자5부 단식, 여자3-4부 단식, 이순신부(지역5-7부) 단식을 첫 날 끝냈다. 다음은 각 부 입상자명단(▲=우승, 준우승, 3위/동3위, 사진은 각부 우승자/팀).
▶ 기사모음(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이순신배 전국오픈] 충절의 고장에 활력 더하는 탁구동호인들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 OPEN 탁구대회 한창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오픈 개회식 현장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 OPEN 탁구대회 한창아산시탁구협회 김병대 회장 인터뷰“‘성웅 이순신배’ 전국 최고의 오픈대회로 만들겠습니다!” ▶ 포토뉴스(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포토] 이순신배 오픈, 탁구가 있어 즐겁다![포토] 이순신배 오픈에 참가 중인 동호인 선수들![포토] 동호인 선수들 경기모습, 이순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