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어스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운동하고 보상을 받는 스포츠 챌린지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AI 스포츠 챌린지 플랫폼 릴리어스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3월 25일 정식 버전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릴리어스는 AI 휴먼 운동 동작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운동 동작을 분석하여 자세 교정, 운동 평가 등 실시간 피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유빈, 이용대, 이대훈 등 유명 스포츠 스타가 직접 제작한 운동 콘텐츠를 릴리어스 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이번 정식 버전은 스포츠 피트니스
∘3월 11일(월) 1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통해 발권∘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WTT 대회- 대회기간 : 3월 27일~31일- 대회장소 : 인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WTT CHAMPIONS 인천’의 입장권 판매가 오는 3월 11일(월)에 시작된다.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대회 전담기구 WTT는 3월 11일(월) 1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이번 대회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입장권 가격은 세션과 좌석 등급에 따라 다양하다. 세션 별 단일 구매 시 Platinum 좌석은 9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마사회 탁구단 선수들도 국내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정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마사회 여자탁구단은 맏언니 서효원 선수를 항저우로 파견하며 여자단체전 동메달에 기여했다. 한편으로 국내에 머물고 있는 남녀 탁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역시 또 다른 금빛 영광을 위해 남몰래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중이다. 남자팀 최영일 감독과 김상수 코치, 여자팀 박상준 코치와 김복래 트레이너 및 여섯 명의 남녀 선수들이 27일 이천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 탁구연습장을 찾았다
- 스피너스 여자탁구단과 인천 시민들이 함께하는 길거리 탁구대회 개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서 참가자 30명과 선수단이 랠리 펼쳐- 방문인증, 룰렛 등 다양한 참여이벤트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포스코인터내셔널 '스피너스 여자탁구단'이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해 시민들과 거리로 나섰다.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은 지난 16일 인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광장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응원 길거리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스포츠를 통해 시민들과 한 마음을 모아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고 스피너스 선수
한국탁구 유망주들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WTT 유스컨텐더 도하 2023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28일 먼저 끝난 U17 남녀 개인단식과 U13 남자단식, U15 혼합복식을 모두 우승했다. 게다가 U17 남녀단식은 결승전을 한국 선수들끼리 치렀다. 남자는 권혁(대전동산중)이 대전의 선배 이호윤(대전동산고)을 결승에서 3대 0(11-6, 11-7, 11-4)으로 꺾고 우승했다. 두 선수는 4강전에서 각각 루마니아와 오스트리아의 또래 유망주를 누르고 나란히 결승에 올랐었다. 여자는 ‘유남규의 딸’ 유예린(문성중)이 대전호수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 IOC위원)가 지난 1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전라남도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2022년도 탁구 꿈나무 동계합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초등학교우수 선수 남녀 각 16명씩 총 32명이 참가했다.훈련을 진행한 윤지혜 탁구 꿈나무 전담지도자는 “이번 동계합숙훈련에서는 선수들의 기초체력 보강, 기본기술 연습을 통한 전형별 취약점 보강, 볼 박스 훈련 등등 어린 선수들의 기초적인 경기력을 튼튼히 쌓고자 노력했다. 본
- 한국 탁구지도자 몽골탁구협회 파견 및 용품지원- 몽골 국가대표팀 국내 초청합동훈련 진행 국제탁구무대에서는 한국과 몽골 양국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좋다. 양국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최근 몽골을 방문하여 바투식 바트볼드 몽골 IOC 위원을 면담했고, 한국인 지도자 강동훈 감독이 이끄는 몽골국가대표팀도 따로 격려했다. 유 회장의 이 같은 행보는 현지 TV방송을 통해 몽골 국민들에게도 알려졌다. 대한탁구협회는 지도자를 파견하고 용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몽골 국가대표팀을 한국으로 초청해 합동훈련을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18·대한항공)이 또 한 번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신유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GNS는 지난 8일 “신유빈의 작은 뜻을 담아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의료비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기부천사’ 신유빈의 따뜻한 마음은 매년 이어져왔다. 생애 첫 월급으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600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선물한 데 이어, 한국초등탁구연맹에 유소년 후배들을 위해 탁구 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 이밖에 한국여성탁구연맹, 아주대 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도 의료비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이번 의
- 33회 전통 태인체육장학금, 지금까지 606명에게 장학금 지원-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탁구 부문 선정위원 참여탁구 유망주들이 올해도 태인체육장학금을 받았다. ㈜태인 이상현 대표(대한하키협회 회장, 대한체육회 이사)는 12월 8일, ㈜태인 회의실에서 대한탁구협회 김택수 전무와 함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올해 태인체육장학금 탁구부문 수혜자들은 강성혁(인하대), 이수연(인천대), 장한재(대전동산고), 김성진(대송고) 등 네 명이다. 태인체육장학금 수혜자들은 다양한 종목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
12월 첫 일요일이었던 지난 4일, 대전광역시 서대전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는 탁구대회 하나가 열렸습니다. 바로 [제3회 “한마음” 꿈나무선수 장학 탁구대회]였는데요, 타이틀에서부터 그 취지와 성격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4일 하루 동안 치러진 대회는 타이틀 그대로 대전의 생활체육 탁구동호인들이 대전에서 운동하는 전문체육 학생 선수들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잔치마당이었습니다. 한남대탁구부(한남탁)후원회와 한마음탁구대회 진행팀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시탁구협회와 엑시옴(주)이 후원한 이 대회는 전면에 내세운
남자탁구 카데트 유망주 권혁(대전동산중·14)이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WTT 유스 컨텐더 리냐노 2022’ U-15 남자단식을 우승했다. U-15 남자단식 1번 시드였던 권혁은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튀니지 등 유럽과 아프리카의 또래 선수들을 연파한 뒤 4강전에서 일본의 슌토 이와이다를 3대 1(9-11, 11-6, 11-9, 12-10), 결승전에서 대만의 쿼관홍을 역시 3대 1(11-5, 11-4, 11-13, 12-10)로 꺾었다. 4강 상대 슌토는 9월 아시아 주니어&카데트탁구선수권대회 개인단
전 세계 탁구강국 국가대표들이 중국 청두에 모여 열전을 전개하는 와중에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 선수들의 도전도 계속됐다. WTT가 주관하는 유스 컨텐더 시리즈가 세계대회 기간에도 멈추지 않고 이어진 것이다. 한국 청소년 선수들이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에서 열린 ‘WTT 유스 컨텐더 포드고리차 2022’ 각 연령별 단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특히 여자부에서 이다은(문산수억고)이 U-17, U-19 단식을 모두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도 권혁(대전동산중)이 U-15단식과 U-17단식을 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가 국제스포츠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월, 한국탁구 레전드들이 직접 참여한 기술 분석 동영상을 몽골, 인도네시아, 바레인, 몰디브 등 아시아 약 30개국에 배포하는 한편, 한국의 탁구지도자를 몽골탁구협회에 직접 파견하고 용품을 지원하는 등 스포츠동반자프로그램을 강화해왔던 협회가 이번에는 몽골 국가대표팀을 국내로 초청하여 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몽골탁구 국가대표팀 초청 합동훈련은 ‘국제교류 협력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성사됐다. 체육회의 후원을
운동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는 「300피트」가 한국프로탁구리그(KTTL)와 스포츠 콘텐츠 NFT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로탁구의 첫 NFT는 리그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기반으로 미스터리 박스 방식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여자 16명, 남자 16명 총 32명 선수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담긴다.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는 두나무의 후원과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을 필두로 탁구인들이 뜻을 모아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첫 시즌을 치러냈다. 프로화의 완성도를 단계적으로 높여 최적의 탁구형 프로리그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 방역상황이 호전되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수많은 대회들이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탁구가 고팠던’ 동호인들도 각지의 대회들을 찾아다니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17일 개최된 제6회 타그로배 생활체육 오픈탁구대회는 그 중에서도 각별한 눈길을 끄는 마당이다. 국내 유수의 탁구용품사 타그로(대표 박난주)가 주최하고, 강원도탁구협회(회장 유시흥)와 태백시탁구협회(회장 함억철)가 공동으로 주관을 맡은 이 대회는 코로나 이전부터 동호인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대회다. 모회사 해드스포츠(대표 박성호)와 더불어 지자체와 현지 체육회의
- ㈜아이더스코리아, 탁구 국가대표팀 및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약속- 한국탁구 발전과 경쟁력 확보 위해 발전기금 및 5천만 원 상당 현물 기탁 대한탁구협회가 ㈜아이더스코리아 푸라닭 치킨과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 ㈜아이더스코리아는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의 본사다. 양 측은 11일 오후 4시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아이더스코리아 본사에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아이더스코리아 장성식 대표이사와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은 국민 스포츠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탁구의 저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는 5일 코리아리그 세 경기를 치렀다. 여자부 팀들이 경쟁한 오후와 저녁 경기에서는 삼성생명과 대한항공이 승리하고 선두 포스코에너지를 향한 추격을 계속했다. 삼성은 한국마사회를 3대 1, 항공은 미래에셋증권을 역시 3대 1로 꺾었다. 각각 두 매치를 책임진 김지호(삼성생명)과 이은혜(대한항공)가 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밤 경기에서는 삼성생명이 한국마사회를 3대 1로 이겼다. MVP 안재현은 단식 2승을 더해 25승 5패로 개인랭킹 1위 장우진(국군체육부대, 25승 3패)을 추격했다. 다음
'탈꼴찌'를 향한 의지가 승부를 가른 형국이 됐다.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29일 내셔널리그 경기에서 남자부 최하위 안산시청이 부천시청의 발목을 잡았다. 반면 여자부는 최하위 포항시체육회가 포스트시즌 진출 의지를 불태우는 양산시청에 패해 결국 시즌 꼴찌가 확정됐다. 안산시청은 전용경기장 스튜디오T(광교씨름체육관)에서 열린 29일 저녁 경기에서 부천시청과 풀-매치접전을 벌여 이겼다. 첫 매치를 내줬으나 오주형, 조지훈, 김지환이 3점을 합작해 승리했다. 이로써 안산은 5연패 위기를 벗어나며 일단은 탈꼴찌에 성공했다. 5승 1
여자 내셔널리그 양산시청의 상승세가 심상찮다. 최근 경기에서 패할 줄 모른다. 어느덧 5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더구나 14일 경기에선 4점의 승점을 독식했다. 이전까지 승리한 모든 경기에서 풀-매치접전을 벌여왔던 양산은 이 날 두 매치를 모두 이긴 에이스 정다나와 김하은, 박주현의 활약을 묶어 4대 완승을 거뒀다. 상대가 3위권 다툼을 벌이는 안산시청이어서 완승의 의미는 더 컸다. 승점 독식으로 한 경기를 더 치른 안산과 같은 포인트를 쌓았고, 승률에서 앞서 3위로 올라섰다. 여자 내셔널리그는 2라운드로 치른다.
제천시청이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남자내셔널리그 독주 체제를 갖췄다. 스튜디오T(광교씨름체육관)에서 열린 14일 밤 경기에서 인천시설공단을 완파했다. 선두다툼을 벌이는 두 팀의 맞대결이었지만 예상외의 일방승부가 됐다. 제천 에이스 윤주현이 첫 매치와 마지막이 된 4매치를 모두 책임졌고, 황진하가 2매치 단식, 구주찬과 함께 한 3매치 복식까지 쓸어 담으며 4대 완승을 거뒀다. 윤주현은 개인 다승랭킹에서도 19승 7패로 단독 1위가 됐다. 인천은 믿었던 김경민이 두 경기를 모두 내주면서 멀어지는 제천을 아쉽게 바라볼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