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뒤셀도르프 제54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5일 새벽(한국 시간) 경기가 모두 끝나고 진행된 시상식에 한국의 이상수-정영식 조도 참가했다. 비록 가장 높은 곳은 아니었지만 올라갈 곳이 남아있는 선수들의 표정은 오히려 밝았다. 둘 다 세계선수권대회 복식에서만 두 번째 동메달이다. 정영식은 2011년 대회 때 김민석과 함께, 이상수는 2015년 대회에서 서현덕과 함께 동메달을 땄었다. 다음에는 더 높이 올라가자. 마지막 사진은 보너스. 한국의 이정금 국제심판이 여자단식 결승전 부심으로 활약했다.
 

▲ 이상수-정영식 조도 시상식에 참가했다.
▲ 가장 높은 자리는 아니지만 올라갈 곳이 남아있는 선수들의 표정은 밝았다.
▲ 둘 다 두 번째 복식 동메달이다. 이상수는 아직 이번 대회 시합이 남아있다.
 
▲ 이정금 국제심판이 여자단식 결승전 부심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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