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탁구협회 전무로 오랫동안 활동했던 서석하 님의 모친 안순애 님께서 노환으로 7월 19일 오전에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빈 소 : 오산장례문화원 101호발 인 : 2017년 7월 21일 오전 7시장례식장 : 031-375-1100장지 : 오산시립 쉼터공원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준 KGC인삼공사 탁구단 코치의 부친께서 7월 19일 별세하셨기에 부고를 알려드립니다.빈 소 : 서울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발 인 : 2017년 7월 21일 오전 9시장례식장 : 02-923-444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 호프스 남녀탁구대표팀이 올해 동아시아 호프스 탁구선수권대회에서 똑같이 단체전 3위와 개인단식 2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제26회째였던 올해 대회는 중국 상하이에서 11일, 12일 이틀 동안 치러졌다. 한국은 예년과 달리 호프스 대표를 이원화했는데, 선발전 1위부터 4위까지의 1진급 선수들을 ITTF 주니어 서키트에 내보내는 대신, 선발전 5위부터 10위까지에 해당하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했다. 단체전에서 한국 선수들은 예선리그에서 선전했지만 본선 토너먼트에서 남녀 모두 일본에 져서 3위에 머물렀다. 여자팀은 타
최원석 회장 체육훈장 맹호장 전수 1981년 1월 13일 당시 전두환 대통령은 청와대 접견실에서 최원석 대한탁구협회 회장과 장익용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 등 두 사람에게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체육훈장을 전수했다. 최원석 회장은 체육훈장 맹호장(2등급)을, 장익용 회장은 거상장(3등급)을 받았다. 전두환 대통령은 훈장을 전수한 후 두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력을 상징하는 체육 진흥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훈장 전수식에는 이규호 문교부 장관과 조상호 대한체육회 회장이 배
장우진(22‧미래에셋대우)-박강현(21‧삼성생명) 조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2017 호주오픈 남자복식을 석권했다.대회 마지막 날인 7일 저녁 열린 결승전에서 타이완의 첸치엔안-창훙치에 조를 3대 1로(11-2, 11-13, 11-5, 11-6)로 꺾었다. 2게임 듀스 접전을 제외하면 별다른 고비도 없었던 완승이었다. 장우진과 박강현은 한국 남자실업탁구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영건들이다. 장우진은 지난 뒤셀도르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한국 대표로 뛰었고, 박강현 역시 국가상비1군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조승민(19‧삼성생명)이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고 있는 ITTF 월드투어 플래티넘 2017 호주호픈 남자 개인단식 4강에 올랐다.6일 오전 경기로 치러진 남자단식 8강전에서 조승민(세계89위)은 일본의 톱-랭커 미즈타니 준(세계7위)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왼손 셰이크핸드 전형으로 전진에서의 세밀함과 중진에서의 노련함까지 고루 갖춘 미즈타니 준은 한국 선수들의 ‘천적’이나 다름없었던 선수다. 한국 간판들인 이상수(국군체육부대)나 정영식(미래에셋대우)도 국제무대에서 거의 이겨보지 못한 상대다. 이번 대회 16강전에서
장우진(22‧미래에셋대우)-박강현(21‧삼성생명) 조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호주오픈 남자복식 결승에 진출했다.5일 열린 남자복식 8강전에서 홈그라운드의 휴헤밍-얀신 조를 8강전에서 3대 0(11-8, 11-5, 11-2)으로 이긴 뒤 계속된 4강전에서 일본의 우에다 진-요시무라 마하루 조를 역시 3대 0(11-9, 11-5, 11-8)으로 꺾었다. 장우진과 박강현은 한국 남자실업탁구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영건들이다. 장우진은 지난 뒤셀도르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한국 대표로 뛰었고, 박강현 역시
인류가 시작된 후 수많은 사건과 사고가 있었지만, 그 모든 사건을 합치고도 남을 만큼 중대한 사건은 18세기에 일어났다. 삶의 방식과 질,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에 대한 변화와 각성이 시작되면서 수천, 수백 년 동안 인류를 옥죄어왔던 고정관념들과 굴레가 조금씩 부서지기 시작한 것이다. 모두가 진정한 인간다운 삶을 꿈꾸게 된 이 사건을 우리는 ‘혁명’이라 부른다. 자본주의의 기틀, 산업혁명영국은 전통적으로 모직물 산업이 발달한 나라였다. 그러나 18세기부터 튼튼하고 저렴한 면직물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관계 산업들까지 주목 받게 된다
한국의 충남 아산에서 올해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가 한창일 동안 호주에서는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2017 호주오픈이 막을 올렸다. 2일 개막해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월드투어 중에서도 가장 높은 레벨인 플래티넘 대회다.벌써 개막 4일째가 된 호주오픈은 현재 각 오픈종목 본선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고, 21세 이하(U-21) 남녀 개인단식은 이미 결승전까지 모든 일정을 마쳤다. 각 종목 예선과 함께 먼저 마무리된 U-21 단식에서는 남자부에서 한국 선수들이 선전했다. 4강을 전부 한국의 ‘영건’ 들이 채웠
중국탁구 위력 ‘실감’ 11종목 중 우승만 9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6일간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한항공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렸다. 마지막 날 치러진 남녀 주니어 각 종목 결승전에서도 대부분의 우승은 중국 선수들의 차지였다. 남자단식 왕추친, 여자단식 쑨잉샤, 여자복식 쑨잉샤-치안티안위 조, 혼합복식 왕추친-쑨잉샤 조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중국은 전날 남자 카데트 단식을 석권한 니우구안카이의 우승을 더해 이번 대회 개인전 일곱 종목 중 다섯 개의 우승을 휩쓸었
안재현(대전동산고, 주니어 세계랭킹 3위)-황민하(중원고, 주니어 세계랭킹 13위)가 개인전 마지막 날 반전을 일으켰다.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대한항공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주니어 개인복식 결승전에서 안재현-황민하 조는 타이완의 린윤주-리신양 조를 꺾고 최종 우승했다. 경기 전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 린윤주(주니어 세계랭킹 10위)와 리신양(29위)은 랭킹에서는 한국 선수들에게 뒤지지만 상대하기 쉽지 않은 난적이었다. 한국과 같은 왼손(린윤주)-오른손 조합으로 끈끈한
안재현(대전동산고, 주니어 세계랭킹 3위)-황민하(중원고, 주니어 세계랭킹 13위)가 남자 주니어 개인복식 결승에 올랐다.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대한항공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주니어 개인복식 4강전에서 안재현-황민하 조는 일본의 우다 유키야-토가미 슌스케 조와 풀-게임접전을 벌여 승리했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일본 선수들의 빠른 공격에 말려 미처 전열을 정비하기도 전에 첫 게임을 내줬다. 두 번째 게임부터 왼손 황민하와 오른손 안재현의 유기적인 호흡이 살아났다. 둘이
안재현(대전동산고)-황민하(중원고) 조와 김지호(이일여고)-강다연(문산수억고) 조가 2017 대한항공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 남녀 주니어복식 4강에 진출했다.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치러진 주니어개인복식 경기에서 안재현-황민하 조는 이란의 아마디안 아민-압바시 아미레즈 조를 3대 1(11-9, 11-6, 9-11, 14-12)로, 인도의 타카르 마나브-사아 마누시 조를 3대 0(11-4, 11-4, 11-6)으로 각각 이기고 준결승에 올라 3위를 확보했다. 김지호-강다연 조는 이란의
한국탁구 주니어&카데트 대표선수들이 개인단식에서 전원 입상권 밖으로 밀려났다.3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계속된 2017 대한항공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선수들은 아무도 개인단식 4강권 안으로 진입하지 못했다. 주니어(18세 이하)도 카데트(15세 이하)도 마찬가지였다. 주니어에서는 국내 고교랭킹 남녀 1위 안재현(대전동산고 3년)과 김지호(이일여고 3년)가 8강에 올랐지만 중국벽을 넘지 못했다. 안재현은 쉬잉빈에게 0대 3(5-11, 8-11, 11-13)으로 졌고, 김지호는 쑨잉샤에게 역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대한항공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가 제2막에 돌입했다. 전 날 단체전을 모두 마무리한 대회는 개막 4일째인 7월 2일부터 개인전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 개인전은 남녀 카데트는 단식만 치르고, 남녀 주니어는 개인단식과 개인복식, 혼합복식을 모두 치른다.남녀 개인단식 예선 그룹리그를 마무리한 개인전 첫 날, 한국 선수들은 주니어는 대체적으로 무난한 경기를 치렀으나 카데트는 조금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주니어는 남자 안재현(대전동산고), 황민하(중원고), 조
“세계탁구는 변화와 개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탁구도 국제대회를 더 자주 유치해 어린 선수들이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줘야 합니다. 더 이상 세계 4강이라고 막연한 자부심으로 안주해선 안 됩니다. 한국탁구 역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성장해가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2017 대한항공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가 한창인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 유승민(34)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후배 선수들 격려차 방문했다. “이 대회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아주 의미
2017 대한항공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단체전을 모두 마친 현재, 개막 4일째인 7월 2일부터는 각부 개인전 경쟁이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는 탁구강국인 한국,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만 있는 게 아니다. 인도, 태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등등 아직은 약체로 분류되는 나라들에서 온 선수들도 눈에 띄게 늘어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경험이 축적되면 더 강해질 것이다.
2017 대한항공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단체전을 모두 마친 현재, 개막 4일째인 7월 2일부터는 각부 개인전 경쟁이 시작됐다. 다음은 단체전 각부 시상식 장면이다. 중국이 모든 종목을 우승한 가운데, 한국은 준우승 둘(남자주니어, 여자카데트), 3위 둘(여자주니어, 남자카데트)을 기록했다. 일본은 여자주니어, 타이완은 남자카데트 2위. 남자주니어 3위에 오른 인도의 선전도 눈에 띈다.
2017 대한항공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단체전을 모두 마친 현재, 개막 4일째인 7월 2일부터는 각부 개인전 경쟁이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 외적으로도 다양한 볼거리가 연출되고 있다. TV중계는 현정화 렛츠런파크 감독과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감독이 교대로 해설을 맡았다. 공식 출범한 으랏차차 응원단도 눈길을 끈다. 푸짐한 경품도 관중을 즐겁게 한다. 유빈이는 바쁘다.
2017 대한항공 제23회 아시아 주니어&카데트 탁구선수권대회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단체전을 모두 마친 현재, 개막 4일째인 7월 2일부터는 각부 개인전 경쟁이 시작됐다. 선수들의 경기는 벤치의 열기로 더 뜨거워진다. 중국의 얀센, 싱가포르의 진준홍 등 유명 선수 출신 각국 지도자들도 팬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