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4년 10월 5일생▶ 남자TT-3체급 세계랭킹 6위▶ 3체급 개인단식, 단체전▶ 포어핸드 이질러버, 백핸드 스매싱과 쇼트에서 특히 강한 다크호스.▶ 임전부회(臨戰復回)! 싸우면서 회복한다!
▶ 1980년 8월 20일생▶ 남자TT-2체급 세계랭킹 8위▶ 2체급 개인단식, 1-2체급 통합단체전▶ 강한 파워로 상대의 코스를 공략! 빈틈없는 사이드도 강점.▶ 금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 1965년 2월 19일생▶ 남자TT-2체급 세계랭킹 7위▶ 2체급 개인단식, 1-2체급 통합단체전▶ 1992년 바르셀로나패럴림픽부터 연속 출전, 매 대회 메달 획득한 장애인탁구 대표스타.▶ 최선을 다해 금메달을!
▶ 1973년 1월 15일생▶ 남자TT-1체급 세계랭킹 6위▶ 1체급 개인단식, 1-2체급 통합단체전▶ 짧은 서브가 뛰어나며 로빙볼이 강한 금메달 후보.▶ 신한불란(信汗不亂)! 땀을 믿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 1969년 5월 1일생▶ 남자TT-1체급 세계랭킹 3위▶ 1체급 개인단식▶ 이질러버를 활용한 포어핸드와 강한 백스매싱이 주무기.▶ 무조건 이긴다!
▶ 1966년 5월 25일생▶ 남자TT-1체급 세계랭킹 5위▶ 1체급 개인단식, 3체급 단체전▶ 뛰어난 컨트롤과 사이드 및 코스공략이 장기, 왼손 전형의 이점도 보유▶ 무조건 앞으로!
올림픽만 있는 게 아니다. 이제 며칠 뒤면 같은 무대에서 패럴림픽도 열린다. 전 세계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이 각국을 대표해 경쟁하는 또 하나의 올림픽이다.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올해 패럴림픽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각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탁구는 개막 다음날인 9월 8일부터 폐막 하루 전인 17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이다.이제는 비교적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장애인탁구는 한국 장애인올림픽 역사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이다. 1960년 로마에서 첫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모두 14회가 치러진 패럴림픽에서 탁구가 따낸
올해 고용노동부장관기 직장탁구대회가 3일 오전 충남 아산시에 있는 호서대학교 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이 대회는 전국의 직장탁구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탁구 페스티벌’이다. 매년 화합부(선수부), 근면부(직장1부), 협동부(직장2부), 희망부(직장3부) 등으로 구분하여 단체전과 개인전 경기를 치러왔다. 단체전은 동일 직장으로 같은 행정구 내에서 근무하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는 것이 전제조건.같은 직장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같은 운동을 즐기는 직장동호인들의 위치는 각별하다.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
새마음 봉사단 총재컵 전국 탁구대회 개최최원석 회장이 재 취임한 이후 첫 국내 사업으로 새마음 봉사단 총재컵 전국 탁구대회를 신설했다. 동 대회는 전국 남녀 중.고.대 및 일반부에서 63개팀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979년 9월 18일 ~ 22일까지 서울 문화체육관에서 성대히 개막되었다.박근혜 새마음 봉사단 총재는 20일 하오에 거행된 개회식에 참석, 약 1시간 동안 대회에 참가한 전 선수 및 임원들을 격려했다. 박 총재는 이날 최원석 대한탁구협회 회장에게 대회 우승컵을 전달 한 뒤 격려사를 통해 “세계를 제패한 기록이 있는
스포츠는 몸으로 풀어내는 철학이다. 생각의 힘이 강한 사람일수록 보다 침착한 경기운영을 하게 마련이다. 숨 막히는 스피드와 천변만화의 스핀이 뒤섞이는 랠리를 감당해야 하는 탁구선수들 역시 찰나의 순간마다 엄습하는 수많은 생각들과도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상극에 있는 것 같지만 스포츠와 철학의 접점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철학자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스포츠, 그리고 탁구이야기. 어렵지 않다. ‘생각의 힘’을 키워보자.뇌 속에는 수많은 ‘좀비’들이 산다 세상에 자동차가 처음 생겨날 당시 많은 사람들은 운전이 워낙 어려운 기술이어서
채영철 협회장 평양대회 참가 못한 책임 느껴 사퇴1979년 5월 24일, 대한탁구협회의 채영철 회장은 평양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한국 팀이 참가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회장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대한탁구협회가 한국의 참가를 거부한 북한탁구협회의 비스포츠맨적이며 비평화적인 처사를 규탄하는 서한을 국제탁구연맹(ITTF) 회원국에 발송한 직후였다.이날 오후 대한체육회(무교동)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채 회장은 “평양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국제탁구연맹에 8회나 참가 보장을 촉구했으며, 1979년 4월 제네바까지 파견(17일)해서
올해 고용노동부장관기 직장탁구대회는 9월 3일, 4일 이틀 동안 충남 아산시에 있는 호서대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전국의 직장탁구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탁구 페스티벌’이다. 매년 화합부(선수부), 근면부(직장1부), 협동부(직장2부), 희망부(직장3부) 등으로 구분하여 단체전과 개인전 경기를 치러왔다. 단체전은 동일 직장으로 같은 행정구 내에서 근무하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같은 직장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같은 운동을 즐기는 직장동호인들의 위치는 각별하다.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직장에서의
고등부 명문 대전동산고 에이스 이장목이 생활탁구동호인과 공방전을 벌이고, 대전시설공단 여자탁구단 에이스 지수란이 지역 후배 김대우(대전동산고)와 양보 없는 접전을 전개한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구분이 없다. 학제의 구분도 성별의 구분도 없다. 상황에 따라 주어지는 약간의 핸디만이 같은 테이블 앞에 선 두 선수를 나눠줄 뿐이다.7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전에 없던 방식의 탁구대회가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탁구협회가 주관을 맡은 제6회 충청·한밭 탁구대회가 그것이다. 작년 5회 대회까지 대
스포츠는 몸으로 풀어내는 철학이다. 생각의 힘이 강한 사람일수록 보다 침착한 경기운영을 하게 마련이다. 숨 막히는 스피드와 천변만화의 스핀이 뒤섞이는 랠리를 감당해야 하는 탁구선수들 역시 찰나의 순간마다 엄습하는 수많은 생각들과도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상극에 있는 것 같지만 스포츠와 철학의 접점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철학자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스포츠, 그리고 탁구이야기. 어렵지 않다. ‘생각의 힘’을 키워보자.현정화도 리분희도 아닌 유순복 1991년 4월 일본 지바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기억하시는가? 상당한 전문가
지난 3월 출발한 한국라지볼탁구연맹이 창립 이후 첫 번째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7월 7일, 전국에서 온 약 860여 명에 달하는 라지볼 탁구 동호인들이 대전 충무체육관에 운집해 뜻깊은 첫 대회를 즐기고 있는 중이다. 제1회 KBS강태원복지재단 배 전국 라지볼 탁구 대회다. 이 대회는 사실 연맹 창립 이전부터 준비되고 있었던 대회다. 주최자인 KBS강태원복지재단(이사장 이세중)은 2012년에 이미 KBS 전국 어르신 라지볼 탁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바 있으며, 이후에도 라지볼 탁구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면서 대규모 라지볼 탁구 대
매년 개인전과 단체전을 번갈아 치르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최첨단 탁구기술이 집약되는 현장이다. 세계의 강자들이 갈고닦은 필살기들을 펼쳐 놓으며 ‘탁구세계’를 선도해간다. 올해 세계선수권 단체전도 마찬가지였다. 적도와 가까운 땅 쿠알라룸푸르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특히, ‘무적’ 중국의 우승 와중에도 남녀 모두 2위에 오른 일본과 남자 잉글랜드, 여자 타이완과 북한 등이 입상권에서 새로운 강자들로 도약하며 세계 판도를 뒤흔든 무대가 됐다. 우리나라는 남자3위에 오르는 성과를 남겼다.탁구전문지 [월간탁구]가 일본의 탁구전문지 [탁구리포
스포츠는 몸으로 풀어내는 철학이다. 생각의 힘이 강한 사람일수록 보다 침착한 경기운영을 하게 마련이다. 숨 막히는 스피드와 천변만화의 스핀이 뒤섞이는 랠리를 감당해야 하는 탁구선수들 역시 찰나의 순간마다 엄습하는 수많은 생각들과도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상극에 있는 것 같지만 스포츠와 철학의 접점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철학자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스포츠, 그리고 탁구이야기. 어렵지 않다. ‘생각의 힘’을 키워보자.속임수는 모든 맞대결 게임의 기본 원리 어렸을 때 복근이 아프도록 깔깔거리며 보던 코미디가 있다. 이주일과 이상해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탁구대회가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 대회는 통합 이전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매년 여름 치러오던 연례행사다. 대한탁구협회와의 통합 이후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탁구협회와 전라남도탁구연합회, 여수시탁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치러지고 있다.문체부장관기는 4단식 1복식 단체전과 함께 개인전은 단식이 아닌 복식만 치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 역시 남녀 통합일반부(복식 40대 이하부), 40대부, 50대부, 60대 이상부까지 연령별로 구분한
현재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새로운 생활체육 오픈탁구대회가 동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6년 플렉스파워배 전국 OPEN탁구대회다.4일, 5일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크림 브랜드 [플렉스파워]를 수입, 판매하는 ㈜플렉스파워가 주최하고, 각종 오픈탁구대회 진행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ttplay가 주관을 맡아 열고 있는 탁구축제다. 전국 각지에서 약 6백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구력과 수준에 따라 혼성1-2부, 여자1-2부부터 남녀 6부까지 구분하여 단체전 없이 개인단식과 개인복식, 혼합복식까
미국 탁구선수단 평양 도착1979년 4월 23일, 6명의 한국계 선수 및 임원이 포함된 42명의 미국탁구 대표선수단이 이틀 후에 개막되는 제3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48년 북한 정권수립 이래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평양에 도착했다.미국 선수단은 이날 북경에서 소련제 여객기 편으로 2시간 동안의 비행 끝에 평양 공항에 도착, 북한 체육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은 후 대회 개최 장소인 평양 시립체육관 바로 옆에 위치한 장광산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당시 미국탁구협회 임원들은 자신들의 평양방문이 어떤 형태로든 미국 북한 간 핑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