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팀이 18일 아침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가 열리는 미국 휴스턴으로 떠났다. 현지 시간으로 오는 23일 개막해 29일까지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남자 이상수, 안재현, 조대성(이상 삼성생명), 장우진(국군체육부대), 임종훈(KGC인삼공사), 황민하(미래에셋증권, 이상 남자), 서효원(한국마사회), 전지희(포스코에너지), 신유빈(대한항공), 이시온, 최효주(이상 삼성생명, 이상 여자) 등 남녀 총 11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남자 오상은 감독, 채윤석 코치, 여자 추교성 감독, 전혜경‧
세계/아시아선수권대회
한인수 기자
2021.11.18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