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공에 힘을 더한다.한국거래소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1억 원의 후원금을 마련하고, 지난 6일 오후 진행한 전달식에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이하 조직위)에 이를 전달했다. 탁구도시 부산에 거점을 두고 있는 ㈜한국거래소는 지난 2022년 11월 남자실업탁구단을 창단해 육성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거래소 탁구단은 창단 직후부터 각종 대회를 석권하는 맹활약으로 실업무
오는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치러지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의 강력한 우승후보는 물론 중국이다. 순잉샤(세계1위), 왕이디(2위), 첸멍(3위), 왕만위(4위), 치엔티엔이(7위)로 구성된 멤버들은 빈틈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아직 예선전도 치르기 전이지만, 중국 팬들은 이미 24일 열릴 결승전에서 어떤 상대를 만나 화려한 대관식을 치를 것인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의 결승 상대로 가장 유력하게 꼽히는 팀은 바로 일본이다. ITTF 팀랭킹 2위에 랭크돼있는 일본은 자
한국탁구 미래의 주역들인 꿈나무선수들도 힘차게 2024년을 열고 있다. 지난 1월 26일부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 중인 2023년도 꿈나무선수 동계합숙훈련이 막바지다. 오는 8일 훈련을 마감하고 성과를 돌아볼 예정이다. 꿈나무선수 동계합숙훈련 역시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통해 진행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 랭킹을 기준으로 4, 5학년 우수선수 남자 16명, 여자 18명 등 총 34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있다. 박기원 대한탁구협회 꿈나무 전담지도자를 중심으로 이동현(광주송정초), 마
㈜비엠스인터네셔날(대표이사 박정근)이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월 26일 이미 조직위 사무실이 있는 벡스코에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비엠스인터네셔날 박정근 대표이사, 신석범 이사, 박성오 이사, 조직위 유승민 공동 위원장, 안국희 사무부총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비엠스인터네셔날이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대회 VIP/ITTF 패밀리/VVIP를 대상으로 세레소,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2월 16일,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다. 홈그라운드에서의 세계선수권이라는 생소한 경험을 앞둔 한국탁구 대표팀도 ‘새 역사’를 목표로 막판 담금질에 한창이다. 전 세계 남녀 40개국이 열전을 벌이는 이번 대회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남녀 모두 중국이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팀이 무려 11연속, 여자팀은 6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중국대표팀은 지금까지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남녀 팀이 똑같은 22회를 우승했다. 특
국제탁구연맹(ITTF)이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오랜 후원사 리페르와의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리페르는 전 세계 프리미엄 냉장냉동고, 와인 캐비닛 개발 분야 등 냉동 및 건설기계 부문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ITTF와는 지난 2003년 파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시점부터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더반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주년을 기념했다. 이번 부산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그간의 공고한 관계를 이어가기로 한 것이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오는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
한국대학탁구연맹(회장 김주연)이 1월 30일 오후 수원라마다호텔에서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한 해의 시작을 알렸다. 총회에 앞서서는 새해 첫 정기 이사회도 열었다. 각 팀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의원들과 연맹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결산과 더불어 새해 사업계획도 승인했다. 또한 이전까지는 없었던 최우수선수상과 최우수지도자상을 신설하여 시상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설된 최우수선수상은 지난해 치러진 제41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남녀단식 우승자 강성혁(인하대)과 이수연(인천대)이 수상했고,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공식 사용구는 버터플라이의[R40+***]이다. 국제탁구연맹(ITTF, International Table Tennis Federation)과 WTT(World Table Tennis)는 [버터플라이] 브랜드로 탁구용품을 생산, 판매하는 주식회사 다마스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ITTF가 주최하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공식 사용구 후원사로 선정하고,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발표했다. ITTF는 “뛰어난 품질과 성능으로 인정받은 버터플라이의 공은 선수들이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는 데
한국대표팀의 개막전 상대는 남자 폴란드, 여자 이탈리아다. 대회 개막식은 2월 17일 오후 네 시에 열린다.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타임 테이블’이 정해졌다. 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와 주최측인 국제탁구연맹(ITTF)이 각국의 경기시간과 테이블 배정을 확정한 뒤 29일 오후 연맹 홈페이지에 이를 게시했다. 조직위의 발표에 따르면 개최국 한국과 남녀 톱시드 중국, 우승후보 일본 등 주요 강국들의 경기가 메인경기장인 1, 2번 테이블에 주로 배치됐다. 한국 남녀대표팀은 그룹 예선 네 경기를 모두
2024년 탁구 청소년국가대표상비군 동계합숙훈련이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한국탁구 미래를 짊어진 청소년 유망주들이 지난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훈련 역시 비슷한 기간 제천에서 진행 중인 국가대표후보선수단 동계훈련과 마찬가지로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1월 중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이 주관한 2023년 청소년대표상비군 선발전을 바탕으로 참가 선수들을 뽑은 것도 국가대표후보선수단과 같다. 국가대표후보선수단은 주니어(19세 이하)들을 중
한국탁구 남녀 에이스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인도 고아에서 치러진 WTT 스타 컨텐더 고아 2024 국제탁구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승리의 기운을 축적하며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했다. 임종훈과 신유빈은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치러진 대회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시아오 조를 3대 0(11-2, 12-10, 13-11)으로 꺾고 우승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4강전에서는 프랑스의 난적 알렉시스 르브렁-위안지아난 조에 3대 1(11-2, 11-9,
열정적인 탁구동호인들이 세계의 탁구스타들과 함께 뛴다.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있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기간 중에 생활체육탁구대회를 함께 열어 축제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최하고, 대한탁구협회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공동 주관하는 ‘BNK부산은행 국제탁구연맹회장컵 코리아 마스터즈 탁구선수권대회’가 그것이다. 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 개막 다음 날인 2월 17일, 18일 주말 이틀 동안 예선리그와 16강전, 세계선수권 폐막 하루 전인 24일
2024년 탁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이 충북 제천에 위치한 제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21일 시작해 이 달 말일까지 11일간의 일정이다. 국가후보선수단 훈련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한국탁구 미래를 짊어진 청소년유망주들이 어느 때보다 굵직한 이벤트가 많이 열리는 2024년의 문을 먼저 열고 있는 셈이다. 이번 동계훈련 참가 멤버들은 지난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대한탁구협회의 이관으로 중·고탁구연맹이 주관해 치른 2023년 청소년대표상비군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들이다. 남녀
대한항공이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든든한 공식 후원자로 나섰다.대한항공과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월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최정호 대한항공 부사장, 유승민 조직위 공동위원장, 현정화 집행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은 대회의 성공 개최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일정액의 현금을 후원한다. 조직위는 한국 국가대표
전지희가 우승하고, 신유빈이 준우승했다. 둘이 함께 복식도 제패했다. 남자부 이상수와 임종훈도 짝을 이뤄 개인복식을 우승했다. 21일 새벽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WTT 컨텐더 도하 2024 국제탁구대회에서 한국탁구가 좋은 성적을 올렸다. 여자단식에서는 한국대표팀 쌍두마차 전지희(31‧미래에셋증권, 세계33위)와 신유빈(19‧대한항공, 세계9위)이 나란히 선전을 이어간 끝에 동반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전지희는 8강전 아네트 카우푸만(독일), 4강전 파라낭 오라완(태국)을 연파했다. 대회 1번 시드 신유빈도 8강전 매니카 바트라(인도)
한국탁구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가 드디어 시작된다. 2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 이하 조직위)는 “개막 D-30일을 막 지난 시점인 2024년 1월 22일부터 남녀단체전에 대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입장권은 벡스코 초피홀(메인경기장), 루피홀(제2경기장) Day/Night 세션별 입장권으로 구분된다. Day 세션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경기이며, Night
국제탁구연맹(ITTF)과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 이하 조직위)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최종 인스펙션을 1월 16, 17일 이틀 동안 진행했다. ‘인스펙션(inspection)’은 개최지의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하는 절차다. ITTF와 조직위는 지난해 5월 페트라 쇠링 회장의 베뉴투어를 시작으로, 7월에는 무니르 베사 사무부총장 인솔 하에 부산을 방문한 실무단이 앞선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 대한 조언을 전하고 현재의 준비상황을 평가하는 등 상호 협조 하에 대회 개막을
대한민국 탁구 남자대표팀이 그룹 예선에서 인도, 폴란드 등 만만찮은 복병 팀들의 도전을 받게 됐다. 특히 인도는 최근 들어 기량이 급성장한 요주의 팀이다. 지난 항저우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도 한국을 상대로 끈질긴 경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여자팀 역시 대회 초반 남미 최강 애드리아나 디아즈가 버티는 푸에르토리코와 유럽 강호 이탈리아 등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까다로운 상대들과 싸우게 됐다. 16일, 부산 e-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예선 조 추첨에서 한국은 3조 톱시드 남자팀이 인도, 폴란드
이제는 실전이다.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D-30일을 앞둔 16일, 부산 e-스포츠경기장에서 조 추첨식을 열고 본격적인 실전체제로 돌입한다.오는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치러지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단체전만 열리는 팀선수권대회다. 남녀 각 40개국이 5개국씩 남녀 8개 조로 분산돼 그룹예선리그를 벌인 이후, 각 조 3위까지가 24강 토너먼트로 순위 경쟁을 펼치게 된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D-100일이던 작년 11월 8일 이번 대회 참가 남녀 각 40개국 명단을 발표한 바 있으며
권혁(대전동산중)이 제7회 한국중‧고등학교 탁구최강전 남자단식을 우승했다. 권혁은 13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치러진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두호고 주전 이동혁과의 풀-게임접전을 3대 2로 극복했다.대전동산중 3학년 권혁은 호프스 시절부터 눈에 띄는 기량으로 많은 기대를 모아온 선수다. 대전동산고 권오신 감독으로부터 ‘탁구 피’를 물려받은 선수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이전부터 이미 다양한 유스 컨텐더에 출전해 많은 경험을 쌓아왔으며, 특히 U15 단식에서 지지 않는 경기력으로 ITTF 세계랭킹 1위를 찍기도 했다. 카데트를 넘어 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