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탁구 청소년 유망주들이 2019 대만 주니어&카데트 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타이페이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단체전에서 남자카데트 우승(박창건, 이호윤, 김민수), 여자카데트 3위(이다은, 이다연, 유다현)에 올랐고, 개인전에서는 남자카데트 단식 3위(박창건), 복식 3위(박창건-이호윤), 여자카데트 복식 3위(이다연-유다현), 남자주니어 복식 2위(우형규-황진하), 3위(손석현-박경태)를 차지했다. 단장으로 선수단을 이끈 안창인 중‧고연맹 부회장은 경기일정을 모두 마친
카데트&주니어
강한용 기자
2019.09.30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