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지난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치러졌다. 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한 해 중반 종별선수권대회와 더불어 ‘선수권’의 타이틀이 붙는 유이한 국내대회다. 연령별(종별) 선수권자를 가리는 종별대회와 달리, 모든 연령대 선수들이 구분 없이 맞대결하는 종합선수권 우승자(팀)야말로 한국탁구 챔피언이다. 다음은 이번 대회 남자단체전 입상팀들이다.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지난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치러졌다. 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한 해 중반 종별선수권대회와 더불어 ‘선수권’의 타이틀이 붙는 유이한 국내대회다. 연령별(종별) 선수권자를 가리는 종별대회와 달리, 모든 연령대 선수들이 구분 없이 맞대결하는 종합선수권 우승자(팀)야말로 한국탁구 챔피언이다. 다음은 이번 대회 여자단체전 입상팀들이다.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지난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치러졌다. 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한 해 중반 종별선수권대회와 더불어 ‘선수권’의 타이틀이 붙는 유이한 국내대회다. 연령별(종별) 선수권자를 가리는 종별대회와 달리, 모든 연령대 선수들이 구분 없이 맞대결하는 종합선수권 우승자(팀)야말로 한국탁구 챔피언이다. 다음은 이번 대회 여자개인복식 입상자들이다.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지난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치러졌다. 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한 해 중반 종별선수권대회와 더불어 ‘선수권’의 타이틀이 붙는 유이한 국내대회다. 연령별(종별) 선수권자를 가리는 종별대회와 달리, 모든 연령대 선수들이 구분 없이 맞대결하는 종합선수권 우승자(팀)야말로 한국탁구 챔피언이다. 다음은 이번 대회 혼합복식 입상자들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여자탁구단이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을 우승했다. 전혜경 감독이 이끄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대회 마지막 날인 15일 마지막 경기로 열린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전통강호 대한항공을 3대 1로 돌려세웠다. 결승전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처음부터 앞서나갔다. 종합선수권대회 여자복식을 3연패한 강력한 우승 페어는 포스코의 강력한 무기였다. 첫 번째 복식 매치에서 양하은-유한나 조가 박가현-김하영 조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최근 ITTF 혼성 월드컵 등 많은 경기로
미래에셋증권 남자탁구단이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을 우승했다. 오상은 감독이 이끄는 미래에셋증권은 대회 마지막 날인 15일 마지막 경기로 열린 남자단체 결승전에서 막강 전력의 삼성생명을 3대 1로 꺾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첫 번째 복식매치에서 이번 대회 개인복식 우승페어인 박규현-오준성 조가 이상수-조대성 조에게 패했다. 하지만 이어진 세 번의 단식 매치에서 미래에셋의 ‘영건’들이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 단식 선수권자인 오준성이 ‘대선배’ 이상수를 꺾었고, 단
오준성(17‧미래에셋증권)이 드디어 한국탁구 챔피언에 올랐다. 오준성은 충남당진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팀 동료 박규현(18)을 꺾고 우승했다.2006년생인 오준성은 현재 만 17세의 주니어선수다. 지난해 하반기 고등학교 학업 대신 미래에셋증권에 전격 입단했으며, 1년을 갓 지나 일찌감치 종합선수권자가 됐다. 오준성의 우승 기록은 종합선수권 남자단식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 이전까지는 안재형, 유남규, 박강현 등이 실업 1년차 때 우승 전적이 있으나 아직 10대 중반인 오준
대한항공 오른손 에이스 김하영(25)이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챔피언이 됐다. 김하영은 대회 마지막 날인 15일 오전 첫 경기로 열린 여자 개인단식 결승전에서 한국마사회 주전 이다은(21)을 3대 2(11-4, 12-10, 7-11, 11-13, 11-6)로 꺾었다. 초반 두 게임을 먼저 김하영이 따내면서 일찍 끝날 것 같던 결승전은 막판 이다은의 분전으로 풀-게임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가 났다. 두 게임을 내리 내주고 원점으로 돌아간 상태에서 치러진 마지막 5게임에서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폐막을 하루 앞둔 14일 경기에서 남녀복식과 혼합복식 경기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국마사회 선수들끼리 맞대결한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강동수-서효원 수비 복식조가 백광일-최효주 공격복식조를 3대 1(11-5, 7-11, 11-7, 12-10)로 꺾고 우승했다. 남녀 통틀어 국내 최고참 현역 선수인 서효원(36)은 같은 팀, 같은 전형의 후배 강동수(29)와 짝을 이뤄 원활한 호흡을 선보였다. 묵직한 회전 반구로 구축한 수비벽이 공격선수들의 예봉을 무력화했고
14일, 한국남자탁구 ‘간판스타’ 정영식(31·미래에셋증권)의 은퇴식이 열렸다.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한창인 당진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자리에 대한탁구협회와 소속팀 관계자들, 선·후배 선수들, 정영식팬클럽 회원들까지 수많은 탁구인들이 함께했다. 아들을 탁구선수로 이끈 부모님 정해철·노순덕 씨도 현장을 찾아 뜻 깊은 감격을 함께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IOC위원 업무 때문에 아쉽게 참석하지 못했다. 정영식은 오랫동안 한국 남자탁구를 견인해온 주인공이다. 선수를 꿈꿨던 부친을 따라 일찍부터 라켓을 잡은 그는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초피와 루피’가 BNK부산은행 본사에서 은행을 찾는 고객들을 반기고 있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형준-유승민, 이하 조직위)는 지난 13일부터 부산시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 본사 1층 로비에서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 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행을 찾는 시민들은 초피&루피와 함께 탁구를 모티브로 하는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기는 한편, 함께 설치된 LED D-Day 시상대를 통해 하루하루 다가오는 개막일을 체감할 수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77회 신한 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개막 5일차 경기에서 남녀 개인단식 4강을 가려냈다.이다은 VS 이다은먼저 치러진 여자단식은 한국마사회 소속 두 명의 이다은이 4강에 진출했다. 내년 문산수억고를 졸업하고 한국마사회에 입단하는 주니어 이다은(18)과 현재 주전으로 뛰고 있지만 내년 미래에셋증권 이적을 앞둔 것으로 알려진 시니어 이다은(21)이다. 작은 이다은은 본선 16강전과 8강전에서 연속 강력한 우승후보들을 이겨냈다. 16강전에서는 디펜딩챔피언 양하은(29·포스코인터내셔널)과 풀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2024 파리올림픽 등 중차대한 이벤트를 앞둔 2024년 한국탁구 국가대표팀에 노련한 지원군이 투입된다.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 이하 협회)는 13일, 유남규(한국거래소), 최영일(한국마사회) 두 감독을 탁구국가대표팀 훈련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 임원단,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등과 충분한 사전 논의를 거친 뒤, 현재 충남 당진에서 진행 중인 제77회 신한 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현장에서 의미 있는 인사가 발표됐다. 협회가 훈련단장을 선임한 이유는 한국탁구의 운명을 가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제7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개막 4일째를 맞아 개인단식 예선을 모두 끝내고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들어갔다. 여자부는 본선(32강) 1회전까지 끝냈고, 남자는 32강 진출자들을 가려낸 상태다. 16강이 추려진 여자단식에서는 내년 실업무대에 도전하게 될 고3 기대주들이 눈에 띈다. 대송고 3학년 수비수 반은정이 본선 1회전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이은혜(대한항공)를 3대 2(11-3, 11-9, 7-11, 7-11, 11-7)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문산수억고 3학년이자 이미 한국마사회
호프스 탁구스타 이승수(대전동문초)가 제32회 동아시아 호프스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식을 우승했다. 이승수는 10일 중국 상하이 카오옌화 탁구학교에서 열린 개인단식 경기에서 B그룹 전승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뒤, 토너먼트에서 왕콩샹진, 진유첸, 자오첸즈 등 중국의 또래 유망주들 세 명을 연달아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일본의 오노 소마와 풀-게임 승부를 벌여 3대 2로 승리하고 우승했다. 결승전은 마지막 게임에서 듀스 접전까지 벌어진 치열한 경기였는데, 이승수가 끝내 이겨냈다. 동아시아 호프스탁구선수권대회는 동아시아 각국 만
한국탁구가 2023 ITTF 혼성 팀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대표팀은 10일 밤 중국 청두 시촨체육관에서 열린 중국과의 수위 결정전을 1대 8 패배로 끝냈다. 결국 2스테이지 6승 1패로 7전 전승의 중국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중국은 역시 강했다. 시작부터 완벽했다. 첫 매치 혼합복식 왕추친-순잉샤 조와 2매치 여자단식 왕만위가 안재현-신유빈 조와 김나영에게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초반 0대 6까지 크게 밀리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은 한국은 3매치 남자단식에서야 점수를 땄다. 판젠동을 상대한 최고참 이상수가 두 번째
한국탁구의 기세가 거침없다. 2번 시드 독일마저 꺾고 전승으로 마지막 매치까지 도달했다. 남녀선수들이 한 팀을 이룬 한국대표팀은 9일 오후 중국 청두 시촨체육관에서 계속된 2023 ITTF 혼성 팀 월드컵 2스테이지 5라운드에서 독일을 8대 6으로 돌려 세웠다. 승부는 예상보다 어렵게 전개됐다. 사실상 1.5군이 나온 독일은 이번 대회 2스테이지에서 2승(1스테이지 승리 포함)만을 기록하는 부진을 보이고 있었으나, 그래서 더 한국과의 경기에 독하게 임했다. 2매치 산샤오나와 3매치 리카르도 발터가 한국의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일본도 꺾었다. 한국탁구 국가대표팀이 첫 번째 ITTF 혼성 팀 월드컵에서 쾌조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후 중국 청두 시촨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2스테이지 3라운드에서 일본을 8대 4로 꺾으면서 전승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복식에 강한 한국탁구의 면모가 유감없이 발휘됐다. 첫 매치 혼합복식에서 이상수-전지희 조가 토가미 슌스케-하리모토 미와 조에게 2대 1(9-11, 11-7, 11-9) 역전승을 거두면서 출발한 한국은, 마지막이 된 4매치 남자복식에서 장우진-임종훈 조가 하리모토 토모카즈-토가미 슌스케 조를 3대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 IOC위원, 이하 협회)가 ‘제77회 신한 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한국탁구 챔피언을 가리는 열전이 전개된다. 대회 기간은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이다. 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탁구대회다. 대한탁구협회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해온 특별한 권위가 있으며, 매년 연말 한 해 동안의 한국탁구를 총 결산하는 의미가 트로피에 담겨있다. 한 해 중반 종별선수권대회와 더불어 ‘선수권’의 타이틀이 붙는 유이한 국내대회이기도 하다. 연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