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보령시 보람상조배 전국 남녀 중고종별탁구대회가 17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이 대회는 새 학기 대한체육회에 선수등록을 마친 중고연맹 소속 모든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이다. 중고연맹의 연중 모든 대회들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다. 지난 달 치러진 최강전이 초청선수들이 종별 구분 없이 겨뤘던 무대라면, 모든 선수들이 제한 없이 나와 종별로 나뉘어 싸우는 이 대회는 한 해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탁구 판도를 예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첫 대회가 되는 셈이기도 하다.주최측인 한국중고탁구연맹(회장 손범규)은 이 각별한 첫 대회를
중고등학교 탁구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대회가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열린다.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 이하 중고연맹)이 주최하는 ‘제56회 보령시 보람상조배 전국 남녀 중고종별 탁구대회(이하 중고종별)’는 새 학기 대한체육회에 선수등록을 마친 중고연맹 소속 모든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이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한 선수들과,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선수들이 전년도와는 다른 선배들과 기량을 겨룬다. 한 학년씩 높아진 기존 선수들도 치열했던 동계훈련의 성과를 확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이 작년 11월에 개최했던 ‘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이 올해도 안산에서 열린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안산시 올림픽체육관이다.2017년 11월 11~12일, 18~19일, 2주에 걸쳐 안산시 감골체육관에서 열렸던 ‘2017 안산시‧대한항공배 한국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은 다른 대회와는 차별화된 축제 방식의 초청대회 방식으로 열렸었다. 올해 다시 안산시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제2회 한국중‧고등학
결초보은 보람상조배 제55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합탁구대회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폐막일을 하루 앞둔 9일 각부 남녀 개인복식과 단체전에서 우승컵의 주인공들을 모두 가려냈다. 다음은 남고부 단체 결승전 경기 결과, 창원남산고가 동인천고를 3대 1로 이기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마지막 날인 10일, 남아있는 남녀 종합복식과 각부 개인단식, 남녀 종합단식 결승전을 차례로 치른다.▶ 남고부 단체 결승전 경기 결과창원남산고 3대 1 동인천고조민제 3(8-11, 8-11, 11-7, 13-11, 11-8)2 황 민이현진 0(
결초보은 보람상조배 제55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합탁구대회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폐막일을 하루 앞둔 9일 각부 남녀 개인복식과 단체전에서 우승컵의 주인공들을 모두 가려냈다. 다음은 여고부 단체 결승전 경기결과, 문산수억고가 근화여고를 3대 1로 이기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마지막 날인 10일, 남아있는 남녀 종합복식과 각부 개인단식, 남녀 종합단식 결승전을 차례로 치른다.▶ 여고부 단체 결승전 경기 결과문산수억고 3대 1 근화여고강다연 3(11-8, 11-8, 10-12, 11-3)1 김수연김예린 3(10-12,
결초보은 보람상조배 제55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합탁구대회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폐막일을 하루 앞둔 9일 각부 남녀 개인복식과 단체전에서 우승컵의 주인공들을 모두 가려냈다. 다음은 남중부 단체전 경기 결과, 대광중이 결승전에서 대전동산중을 3대 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마지막 날인 10일, 남아있는 남녀 종합복식과 각부 개인단식, 남녀 종합단식 결승전을 차례로 치른다.▶ 남중부 단체 결승전 경기 결과대광중 3대 대전동산중정성원 3(11-5, 11-8, 11-2)0 장한재양예찬 3(11-13, 11-6,
결초보은 보람상조배 제55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합탁구대회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폐막일을 하루 앞둔 9일 각부 남녀 개인복식과 단체전에서 우승컵의 주인공들을 모두 가려냈다. 다음은 여중부 단체 결승전 경기 결과, 문산수억중이 문성중을 3대 1로 이기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마지막 날인 10일, 남아있는 남녀 종합복식과 각부 개인단식, 남녀 종합단식 결승전을 차례로 치른다.▶ 여중부 단체 결승전 경기 결과문산수억중 3대 1 문성중안소연 3(11-4, 11-4, 11-9)0 이연희강은지 0(9-11, 9-11, 7-1
제55회 전국남녀 중·고학생종합탁구대회가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됐다.중·고 종합대회는 한국탁구의 미래를 짊어진 청소년 선수들이 지난해의 성과를 결산하는 동시에 새로운 한 해의 선전을 다짐하는 ‘새 출발’의 장이다. 새 해 첫 대회라는 점에서 올 시즌 청소년탁구 판도를 짐작해볼 수 있는 마당이기도 하다.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6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된다. 3년 연속 중·고등부 유망주들에게 결산 무대를 제공한 보은군(군수 정상혁)은 이번 대회 타이틀에 ‘결초보은’이라는 각별한 수식을 달았다. 월초 한국중·
선전했지만 결국 은메달로 만족했다. 혼합복식도 남자복식도 마지막 남았던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이탈리아 리바델 가르다에서 열린 2017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3일), 혼합복식 결승에 올랐던 안재현(대전동산고)-김지호(이일여고) 조는 중국의 쉬에페이-왕만위 조에게 1대 4(8-11, 5-11, 10-12, 11-8, 8-11)로 졌다. 뒤이어 열린 남자복식 결승전에서도 안재현-백호균(화홍고) 조가 중국의 왕추친-쉬에페이 조에게 1대 4(12-10, 8-11, 5-11, 5-11, 5-11)로 패했다. 중국의 강자들을 연
안재현(대전동산고)이 복식에서 현재까지 최상의 결과를 내고 있다. 백호균(화홍고)과 파트너를 이룬 남자복식, 김지호(이일여고)와 짝을 이룬 혼합복식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역시 메달을 노렸던 개인단식은 아쉽게 8강에서 멈췄다.이탈리아 리바델 가르다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가 마지막 날 각 종목 메달토너먼트만을 남겼다. 마지막 날인 3일 개인단식은 4강전부터, 혼합복식과 남녀 개인복식은 결승전을 치른다. 2일 경기에서 안재현-백호균 조는 중국과 일본의 강자들을 모두 무너뜨렸다. 먼저 8강전에서 중국의 니
안재현(대전동산고)-김지호(이일여고) 조가 리바델 가르다 2017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4강에 올랐다. 8강전에서 중국의 니우관카이-시슌야오 조를 꺾었다.이탈리아 리바델 가르다에서 속개된 1일 경기에서 안재현-김지호 조는 일본과 중국의 강자들을 상대로 선전했다. 16강전에서 타카미 마사키-키무라 미츠호 조에게 3대 0(11-6, 11-8, 11-8), 7게임제로 전환된 8강전에서는 중국의 니우관카이-시슌야오 조에게 4대 1(11-7, 11-9, 7-11, 11-8, 11-8)의 완승을 거뒀다. 이
개인전에서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들어간 2017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초반 순항하고 있다. 개인전 첫 날 혼합복식에서 안재현-김지호, 곽유빈-김예린 조가 16강에 올랐고, 다음 날인 11월 30일 열린 개인단식에서도 남녀 각 세 명의 선수가 본선 64강에 진입했다.남자부에서는 백호균(화홍고)과 곽유빈(창원남산고)이 그룹 예선라운드에서 조 1위를 기록, 본선에 올랐다. 주니어 세계랭킹 9위권인 안재현(대전동산고)은 본선에 직행해 있다. 여자부에서는 막내 신유빈(청명중)이 예선라운드를 1위로 통과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2017 리바델 가르다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 개인전 첫 경기로 열린 혼합복식에서 한국 주니어대표팀은 반타작 승부를 했다.안재현(대전동산고)-김지호(이일여고) 조와 곽유빈(창원남산고)-김예린(문산수억고) 조는 16강에 올랐지만 김병현(대전동산고)-김유진(청명고) 조와 백호균(화홍고)-신유빈(청명중) 조는 32강 이하에서 탈락했다. 29일 시작된 혼합복식에서 한국팀 남녀 에이스가 뭉친 안재현-김지호 조는 64강 본선 첫 경기에서 미국의 샤론-에이미 조를 3대 1로, 32강전에서는 유럽 선수들이 연합한 배스티엔(프랑스)-다리아(벨라루스
한국 주니어탁구 대표팀이 이탈리아 리바델 가르다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남녀 모두 3위를 기록했다.본선 8강 토너먼트는 현지 시간으로 28일 늦게까지 계속됐다. 한국은 남자팀이 복병으로 지목되던 대만을 8강전에서 3대 1로, 여자팀은 미국을 상대로 3대 완승을 거두며 나란히 4강에 진입했다. 하지만 이어진 4강전에서 남녀 모두 일본에 지면서 단체전 경기를 마감했다. 남자팀은 마지막 단식까지 가는 풀-매치접전을 벌이다가 패했다. 매치스코어 2대 2에 마지막 5단식도 게임을 다 채운 초접전이었다. 에
2017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이탈리아 리바델 가르다)에 출전한 한국탁구 주니어대표팀이 단체전 본선 8강 토너먼트에 올라 본격적인 순위경쟁을 앞두고 있다. 27일 열린 그룹별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은 남자팀이 1승 1패 조 2위, 여자팀이 2승 조 1위를 거두고 본선에 올랐다.루마니아, 스웨덴과 한 조로 묶여 예선G그룹에서 싸운 남자팀은 스웨덴을 3대 1로 이겼으나 루마니아에 2대 3으로 패해 조 2위가 됐다. 역시 G그룹에 배정된 여자팀은 러시아와 독일을 모두 3대 0으로 꺾는 선전 끝에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3개국 1그룹으
중·고 탁구최강전 남녀 개인복식에서는 최인혁(동인천고)-오민서(화홍고) 조와 위예지(문산수억고)-김종화(청명고) 조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속개된 남녀복식 결승전에서 각각 송준현(부산체고)-하성빈(두호고) 조와 노푸름(부산체고)-변서영(군포중) 조를 꺾었다. 최인혁과 위예지는 지난 주 먼저 끝낸 개인단식에서도 우승했던 선수들이다. 남녀부 모두 2관왕이 나왔다.안산시 감골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창설된 대회다. 새로운 틀의 경기 방식과 육성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한국중·고탁구연맹(회장 손범규)이
최인혁(동인천고)과 위예지(문산수억고)가 중·고 최강전 개인단식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12일 치러진 개인단식 경기에서 최인혁과 위예지는 각각 하성빈(두호고)과 이다은(호수돈여중)을 결승전에서 꺾었다. 안산시 감골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창설된 대회다. 새로운 틀의 경기 방식과 육성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한국중·고탁구연맹(회장 손범규)이 그 전초전 삼아 마련했다. 안산시와 대한항공, 보람그룹, 그리고 탁구용품사 엑시옴과 Nittaku의 후원 아래 중·고등학교 상위랭커 남녀 각 64명(고 44며, 중 20명)의 선수들을 초
2017 안산시·대한항공배 한국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이 안산 감골체육관에서 개막됐다.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이 주최, 주관하고 있는 이 대회는 청소년 탁구 유망주들의 1년을 결산하는 마당이다. 지난해까지는 열리지 않았으나 안산시와 대한항공, 보람그룹, 그리고 탁구용품사 엑시옴과 Nittaku의 후원 아래 올해 처음 마련된 ‘특별한’ 이벤트다. 중·고등학교 상위랭커 남녀 각 64명(고 44며, 중 20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등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다. 단체전은 따로 열리지 않는다. 오로지
영천여중 수비수 이다경이 2017 인도 주니어&카데트 오픈 국제탁구대회 개인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1일 인도 뉴델리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에서 이다경은 여자 카데트단식을 먼저 우승한 뒤, 이승미(문산수억고)와 짝을 이뤄 출전한 여자 주니어복식도 우승했다. 카데트단식 결승전에서는 인도의 바라가바 반시카를 3대 0(11-6, 11-9, 11-7)으로, 주니어복식 결승전에서는 역시 인도의 파틸 마누시-센 프랍티 조를 3대 0(11-7, 11-6, 11-7)으로 이겼다. 인도는 시니어무대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프로리그(UTT)를 창설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이 내달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11월 둘째 주말(11~12일)과 셋째 주말(18~19일) 2주간에 걸쳐 경기도 안산시 감골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회 2017 안산시‧대한항공배 한국 중‧고등학교 탁구최강전이 그것이다.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이 공식 주최하는 이 대회는 청소년 탁구 유망주들의 1년을 결산하는 대회다. 지난해까지는 열리지 않았으나 안산시와 대한항공, 보람그룹, 그리고 탁구용품사 엑시옴과 Nittaku의 후원 아래 올해 처음 마련됐다. 특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