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계속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탁구경기가 각 부 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 날인 9일 치러진 단체 결승전에서는 대광고(서울특별시, 남고), 독산고(서울특별시, 여고), 경기대학교(경기도, 남대), 창원대학교(경상남도, 여대), 삼성생명(대구광역시, 남일반), 대한항공(제주도, 여일반)이 각각 각 부 우승을 차지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과 개인전을 모두 합산한 종합 채점에서는 홈그라운드 서울특별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녀고등부 단체전에서 대광고
KTTA
한인수 기자
2019.10.09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