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쉬신-류스원, 국제탁구연맹(ITTF) 신한금융 2019 코리아오픈

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치러진 국제탁구연맹(ITTF) 신한금융 2019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결승전 결과는 예상과 달랐습니다.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가 지난 4월 부다페스트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우승 조인 중국의 쉬신-류스원 조를 이겼습니다. 홍콩의 승리보다 중국의 패배가 놀라운 건 기분 탓일까요? 중국 조는 조 결성 이후 나선 경기에서 처음 진 거라고 하네요. 다음은 경기모습과 시상식.
 

 
▲ 예상 밖의 승리를 거둔 웡춘팅-두호이켐 조(홍콩).
▲ 쉬신-류스원 조(중국)가 한국에서 첫 패배를 기록.
▲ 혼합복식 시상식. 김충용 대한탁구협회 전 부회장과 현정화 현 부회장이 시상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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