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탁구연맹(ITTF) 신한금융 2019 코리아오픈
국제탁구연맹(ITTF) 신한금융 2019 코리아오픈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은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새로 취임한 ‘젊은 리더’ 유승민 회장도 첫 국제대회를 맞아 분주한 모습입니다. 유 회장은 “2013년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치렀던 곳에서 코리아오픈을 성공적으로 열고 있어서 기쁘다. 개인적으로도 취임 후 첫 국제대회여서 의미가 있다. 유료임에도 관중도 많이 찾고 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이벤트를 열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조직 정비도 어느 정도 진행된 만큼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 우선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유료임에도 수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광경도 장관입니다. 선수들 모습을 한 번 더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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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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