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탁구연맹(ITTF) 신한금융 2019 코리아오픈

국제탁구연맹(ITTF) 신한금융 2019 코리아오픈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은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새로 취임한 ‘젊은 리더’ 유승민 회장도 첫 국제대회를 맞아 분주한 모습입니다. 유 회장은 “2013년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치렀던 곳에서 코리아오픈을 성공적으로 열고 있어서 기쁘다. 개인적으로도 취임 후 첫 국제대회여서 의미가 있다. 유료임에도 관중도 많이 찾고 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이벤트를 열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조직 정비도 어느 정도 진행된 만큼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 우선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유료임에도 수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광경도 장관입니다. 선수들 모습을 한 번 더 보시죠.

 

 
▲ 많은 관중이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 남자복식 결승에 진출한 이상수-정영식 조입니다.
▲ 여자복식 결승에 진출한 양하은-최효주 조입니다.
▲ 정영식은 남자단식 8강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6일 오후 판젠동과 경기합니다.
▲ 전지희는 여자단식 8강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6일 저녁 딩닝과 경기합니다.
▲ 카리스마 뿜뿜! 유승민 회장입니다. 신한금융 코리아오픈!
▲ 부산이 지역구인 김해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경기장을 찾아 유승민 회장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역시 젊은 리더로 유명한 의원이죠.
 
▲ 코칭스태프도 바쁩니다. 김택수 감독이 이상수와 임종훈이 혼합복식 경기에 들어가기 직전 두 선수를 격려하는 모습입니다.
▲ 선전을 펼치고 있는 남자대표팀.
▲ 보너스! 코리아오픈은 선수들에게는 산교육의 현장이죠. 응원 중인 화암중학교 선수들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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