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ITTF-ATTU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버터플라이

▲ 좋은 분위기의 신유빈-전지희 조. 이번에도 메달 따자!
▲ 좋은 분위기의 신유빈-전지희 조. 이번에도 메달 따자!

강원특별자치도 평창돔에서 치러지고 있는 2023 ITTF-ATTU 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가 개막 4일차인 7일부터 본격적인 개인전 일정을 시작했다. 32강전을 치른 여자복식은 신유빈-전지희 조와 양하은-이은혜 조의 희비가 엇갈렸다.
 

▲ 신유빈-전지희 조가 첫 경기를 가볍게 끝냈다.
▲ 신유빈-전지희 조가 첫 경기를 가볍게 끝냈다.

먼저 출전한 신유빈-전지희 조는 64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32강전에서 이란의 네다-시마 조를 30(11-7, 11-9, 11-9)으로 간단히 돌려 세웠다. 올해 더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전지희 조는 최근 각종 WTT 대회를 석권하며 ITTF 복식랭킹 1위까지 올라섰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후보 중 한 조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대에 걸맞은 첫 걸음을 내디뎠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오후에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16강전을 치른다.
 

▲ 양하은-이은혜 조가 대만 조에 덜미를 잡혔다.
▲ 양하은-이은혜 조가 대만 조에 덜미를 잡혔다.

반면 이어서 출전한 양하은-이은혜 조는 32강전에서 대만의 황워웬-리워준 조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첫 게임을 먼저 잡았으나 이어진 세 게임을 내리 내주고 13(11-6, 7-11, 9-11, 10-12)으로 졌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호흡을 맞춰야 하는 양하은-이은혜 조는 남은 기간 보다 원활한 호흡을 다듬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자복식 한국 선수들의 경기모습이다.
 

▲ 신유빈-전지희 조가 첫 경기를 가볍게 끝냈다.
▲ 신유빈-전지희 조가 첫 경기를 가볍게 끝냈다.
▲ 신유빈-전지희 조가 첫 경기를 가볍게 끝냈다.
▲ 신유빈-전지희 조가 첫 경기를 가볍게 끝냈다.
▲ 신유빈-전지희 조가 첫 경기를 가볍게 끝냈다.
▲ 신유빈-전지희 조가 첫 경기를 가볍게 끝냈다.
▲ 신유빈-전지희 조가 첫 경기를 가볍게 끝냈다.
▲ 신유빈-전지희 조가 첫 경기를 가볍게 끝냈다.
▲ 양하은-이은혜 조가 대만 조에 덜미를 잡혔다.
▲ 양하은-이은혜 조가 대만 조에 덜미를 잡혔다.
▲ 양하은-이은혜 조가 대만 조에 덜미를 잡혔다.
▲ 양하은-이은혜 조가 대만 조에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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