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저녁 환영만찬, 각국 선수단 내외 귀빈 참석

현재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는 2023 WTT 유스 컨텐더 청양 국제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WTT 유스 컨텐더 청양 2023’은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대회 전담기구인 WTT가 주관하는 유·청소년 선수들의 국제대회다. 2009년과 2015년 시리즈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주니어 코리아오픈을 치렀던 청양에서 다시 WTT의 청소년 국제탁구대회를 유치해 맥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는 이미 개막해 일정의 절반 정도를 치렀다. 지난 731일 시작해 여자부 단식 경기를 모두 마쳤으며, 3일은 주니어(U19)와 카데트(U15) 혼합복식을, 4일부터 6일까지는 남자부 단식 경기를 이어간다. 대회를 유치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이 2일 저녁, 청양 라온궁에서 환영만찬을 열었다. 대한탁구협회와 청양군 관계자들이 각국 선수단과 함께했다.
 

▲ 2일 저녁, 환영만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함께 환영인사를 전했다.
▲ 2일 저녁, 환영만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함께 환영인사를 전했다.
▲ 박일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회장.
▲ 박일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회장.
▲ 한광석 청양군체육회장.
▲ 한광석 청양군체육회장.
▲ 김돈곤 청양군수.
▲ 김돈곤 청양군수.
▲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
▲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
▲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 환영만찬을 진행한 이상묵 대회조직위 사무총장(Sean Lee LOC Event Director).
▲ 환영만찬을 진행한 이상묵 대회조직위 사무총장(Sean Lee LOC Event Director).
▲ 많은 탁구인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축하했다. 청양군 라온웨딩홀에서 만찬을 열었다.
▲ 많은 탁구인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축하했다. 청양군 라온웨딩홀에서 만찬을 열었다.
▲ 대회는 벌써 절반 가까이 흘렀다. 남자선수들이 남은 일정을 채운다.
▲ 대회는 벌써 절반 가까이 흘렀다. 남자선수들이 남은 일정을 채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 핑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