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젠동도, 순잉샤도 다 나온다. 세계 탁구를 주름잡는 최강자들이 평창에 온다!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심재국·유승민, 이하 조직위)는 4일 “아시아탁구연합(ATTU)이 7월 31일(한국 시간) 이번 대회 참가선수 신청을 마감한 결과, 남자 24개국 94명, 여자 19개국 84명이 선수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플레이어 파견과 별도로 5개국은 임원만 파견한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는 총 29개국 178명의 선수들이 열전을 벌이게 됐다. 남녀 출전국을 별개로 하면 전체 48개국이다. 대회 기간 평창을
「유승민 2004 아테네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탁구대회」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이순신체육관에서 그 두 번째 장을 열었다. 3일 개막한 대회는 대한탁구협회 주최, 아산시탁구협회(회장 김병대) 주관으로 오는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개막 첫날 이미 꿈나무리그를 마친 주최측은 이틀째인 4일 오전 개회식을 열고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에는 김택수 실무부회장, 박형순, 김태련, 김홍균 부회장, 서민성 생활체육위원장, 안국희 전무, 정해천 사무처장 등 대한탁구협회 주요 임원들과 윤철진(울산), 오원태(충남), 홍기남(인천),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WTT 유스 컨텐더 청양 국제탁구대회가 개막 4일차인 8월 3일 주니어(U19), 카데트(U15) 혼합복식 경기를 모두 끝냈다. 혼합복식은 각 팀의 선수 구성상 상대적으로 한국 선수들이 많이 나와 경기를 벌였다. 다음은 U19 혼합복식 입상 선수들이다. U19 혼합복식도 결승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맞대결했는데, 이번 대회 1번 시드 이호윤(대전동산고)-이다은(문산수억고) 조와 2번 시드 길민석(한국거래소)-박가현(대한항공) 조가 이변 없이 최종전에 올랐다. 4강전에서 이호윤-이다은 조는 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WTT 유스 컨텐더 청양 국제탁구대회가 개막 4일차인 8월 3일 주니어(U19), 카데트(U15) 혼합복식 경기를 모두 끝냈다. 혼합복식은 각 팀의 선수 구성상 상대적으로 한국 선수들이 많이 나와 경기를 벌였다. 다음은 U15 혼합복식 입상 선수들이다. U15 혼합복식은 한국 선수들이 4강을 독점했다. 한국 카데트탁구 남녀 대표주자가 힘을 합친 권혁(대전동산중)-유예린(소사중) 조가 4강전에서 오유진(장흥중)-이다혜(문성중) 조를 꺾었다. 또 하나의 4강전에서는 호프스에서 월반한 ‘스타’
현재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는 2023 WTT 유스 컨텐더 청양 국제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WTT 유스 컨텐더 청양 2023’은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대회 전담기구인 WTT가 주관하는 유·청소년 선수들의 국제대회다. 2009년과 2015년 시리즈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주니어 코리아오픈을 치렀던 청양에서 다시 WTT의 청소년 국제탁구대회를 유치해 맥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는 이미 개막해 일정의 절반 정도를 치렀다. 지난 7월 31일 시작해 여자부 단식 경기를 모두 마쳤으며, 3일은 주니어(U19)와 카데트(U15) 혼합복식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WTT 컨텐더 청양 탁구대회가 2일 여자단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한국탁구는 아쉬운 성적을 받아 들었다. U15 단식과 U19 단식에서 아무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고, U11 단식도 우승은 실패했다. 그야말로 꿈나무들이 국제경험을 쌓은 U11부 단식은 대만에서 온 리젠유에가 한국의 조아인(울산남목초)을 결승전에서 3대 1(9-11, 11-9, 11-9, 11-3)로 이기고 1등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은 준우승한 조아인 외에 같은 서대전초등학교 친구인 고민서(서대전초)와 이유림(서대전초)도 4
「유승민 2004 아테네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탁구대회」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이순신체육관에서 그 두 번째 장을 연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탁구협회(회장 김병대)가 주관을 맡아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개회식은 이틀째인 4일 오전 11시.이 대회는 유승민 현 대한탁구협회장(IOC위원)의 2004년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는 동시에 아테네 이후 20년간 금맥이 끊긴 한국탁구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하는 무대다.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첫 대회를 열었으며, 2회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WTT 유스 컨텐더 국제탁구대회가 개막 이틀째 여자 U17, U13 개인단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국 선수들은 두 종목 모두 준우승했다. 이 날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U17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일본의 유나 오지오가 우승했다. 결승전에서 한국의 박가현(대한항공)을 3대 0(11-8, 11-9 11-8)으로 꺾었다. 대한항공 소속 주니어선수 박가현은 32강전 카토리 유미코(일본), 16강전 사쿠라이 하나(일본), 8강전 김은서(한국 문성중), 4강전 펭유한(대만) 등 까다로운 상대들을 차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WTT 유스 컨텐더 국제탁구대회가 개막 이틀째 여자 U17, U13 개인단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국 선수들은 두 종목 모두 준우승했다. 가장 먼저 우승자를 결정지은 U13 개인단식은 대만에서 온 랴오위슈안이 우승했다. 결승전에서 한국의 하은지를 3대 1(11-6, 11-5, 8-11, 11-5)로 꺾었다. 영천포은초등학교 수비 에이스 하은지는 16강전부터 리얀젠(대만), 루위엔(대만), 카린 하나자와(일본) 등 인근 나라에서 온 또래 유망주들과의 승부를 차곡차곡 이겨냈으나, 최종전에서
중국 청두에서 열리고 있는 2021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탁구경기에서 한국 남녀대표팀이 단체전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국팀은 여자팀이 8강에 올랐고, 남자팀은 16강으로 만족했다. 단체전에서는 여자대표팀의 선전이 돋보였다. 한국 대표팀은 E그룹 예선 2승 1패로 홍콩에 이어 그룹 2위로 본선에 오른 뒤 16강전에서 유럽 강호 독일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백수진(공주대)과 이수연(인천대), 오민지(공주대)가 매치마다 펼쳐진 접전을 승리로 이끌었다.8강전에서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홈그라운드에서 싸우는 중국을 만나 선
남자탁구 국가대표팀 주전 안재현(23‧한국거래소, 세계53위)이 국제탁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재현은 31일 새벽 체코 하비르조프에서 치러진 ‘WTT 피더 하비르조프 2023’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프랑스 에이스 시몽 고지(28, 세계33위)를 3대 2(8-11, 11-13, 12-10, 11-9, 11-6)로 꺾었다. 안재현은 이번 대회에서 유럽의 강자들을 연파했다. 특히 8강전에서 덴마크의 안데르스 린드(24, 세계34위)를 3대 1, 4강전에서는 포르투갈의 노장 마르코스 프레이타스(35, 세계30위)를 3대 0으로 꺾는 등 자신보
한국탁구는 오는 9월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내년 2월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등 중요 국제대회들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 연이어질 국제대회의 테이프를 청소년 선수들이 먼저 끊었다. ‘WTT 유스 컨텐더’가 31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막됐다. ‘WTT 유스 컨텐더 청양 2023’은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대회 전담기구인 WTT가 주관하는 유·청소년 선수들의 국제대회다. WTT는 기존의 오픈대회를 ‘컨텐더 시리즈’ 중심으로 개편한 시니어의 국제투어와 마찬가지로 주니어들의 국제대회도 2020년부터 큰 폭으로 개편해
제5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2023년 7월 22일(토)~7월 28일(금) |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