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남자 코리아리그

▲ (월간탁구/더핑퐁=안성호 기자) 상무가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첫 게임 고전 이후 역전에 성공한 조승민-조기정 복식조.
▲ (월간탁구/더핑퐁=안성호 기자) 상무가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첫 게임 고전 이후 역전에 성공한 조승민-조기정 복식조.

11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는 남자 코리아리그 경기로 먼저 시작했다. 국군체육부대가 난적 한국수자원공사를 31로 이겼다. 수자원공사는 국군체육부대와 늘 끈끈한 경기를 펼치는 까다로운 상대지만 그 이상의 반전은 없었다. 상무를 제대한 박강현이 첫 매치를 가져가면서 예비역의 위력을 보여줬으나, 장우진-조승민-조기정 현역 트리오가 이후 세 매치를 내리 가져가면서 상무가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국군체육부대는 122패로 승점 39점이 되면서 순위표 제일 높은 자리에 다시 올랐다. 이 날 저녁과 밤 경기는 내셔널리그 경기다. 다음은 먼저 치러진 코리아리그 경기결과.

[11KTTL 전적_코리아리그]

남자 코리아리그(15)
한국수자원공사(58) 13 국군체육부대(122)
1매치 : 박강현 2(11-9, 11-6)0 백호균
2매치 : 김병현 0(9-11, 11-9, 9-11)2 장우진
3매치 : 김민혁-김병현 1(11-5, 10-12, 5-11)2 조승민-조기정
4매치 : 박강현 0(10-12, 8-11)2 장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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