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남자 코리아리그
11일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는 남자 코리아리그 경기로 먼저 시작했다. 국군체육부대가 난적 한국수자원공사를 3대 1로 이겼다. 수자원공사는 국군체육부대와 늘 끈끈한 경기를 펼치는 까다로운 상대지만 그 이상의 반전은 없었다. 상무를 제대한 박강현이 첫 매치를 가져가면서 예비역의 위력을 보여줬으나, 장우진-조승민-조기정 현역 트리오가 이후 세 매치를 내리 가져가면서 상무가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국군체육부대는 12승 2패로 승점 39점이 되면서 순위표 제일 높은 자리에 다시 올랐다. 이 날 저녁과 밤 경기는 내셔널리그 경기다. 다음은 먼저 치러진 코리아리그 경기결과.
[11일 KTTL 전적_코리아리그]
□ 남자 코리아리그(15시)
◆ 한국수자원공사(5승8패) 1대 3 국군체육부대(12승2패)
1매치 : 박강현 2(11-9, 11-6)0 백호균
2매치 : 김병현 0(9-11, 11-9, 9-11)2 장우진
3매치 : 김민혁-김병현 1(11-5, 10-12, 5-11)2 조승민-조기정
4매치 : 박강현 0(10-12, 8-11)2 장우진
관련기사
- [10일 프로탁구] 男수자원, 女포스코 완승으로 승점 독식
- [10일 프로탁구] 선두 제천시청 ‘여유!’ 연패 서울시청 ‘비상’
- [9일 프로탁구] 가열되는 선두다툼, 국군체육부대도 퍼펙트승
- [8일 프로탁구] 선두 팀도 꼴찌 팀도 퍼펙트승으로 리그 재개 '자축'
- 국군체육부대-포스코에너지, 종별탁구선수권 단체전 정상 등극
- [종별탁구] 국군체육부대,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
- [11일 프로탁구] 男서울 연패 탈출! 女장수 꼴찌 탈출!
- [12일 프로탁구] 女수원-안산 선두추격 지속, 男인천 발목 잡은 부천
- [13일 프로탁구] 포스코에너지, ‘숙적’ 삼성생명 꺾고 강렬한 선두 복귀!
- [13일 프로탁구] 男제천 독주체제! 女수원 1위 복귀!
- [14일 프로탁구] 女양산 심상찮은 상승세, 男제천 압도적인 기세
- [15일 프로탁구] 男안산, 제천에 딴지! 女양산 6연승 질주!
서미순 기자
redri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