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탁구 남녀에이스들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WTT 스타 컨텐더 2024 대회에서 개인단식 16강에 올랐다. 11일 새벽까지 이어진 대회 32강전에서 장우진(28‧세계12위), 임종훈(26‧한국거래소, 세계17위), 신유빈(19‧대한항공, 세계9위), 주천희(21‧삼성생명, 세계16위), 전지희(31‧미래에셋증권, 세계36위)가 각각 승리했다. 장우진은 한국의 후배 조대성(21‧삼성생명, 세계87위)을 3대 2(9-11, 9-11, 11-7, 11-7, 11-5)로 꺾었다. 두 게임을 먼저 내주고 끌려가다 내리 세 게임을 따
WTT Tour
한인수 기자
2024.01.12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