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U 체결식’서 보람상조 대한탁구협회 탁구 발전 위한 사업 약속-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B.L.P 봉사단 창단 등 생활체육탁구 저변확대 노력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대한탁구협회와 상호협력에 관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보람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보람그룹과 대한탁구협회의 후원 협약식에는 이창우 보람할렐루야 단장(현 보람그룹 대표이사), 곽수종 보람그룹 부회장,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 길승영 대한탁구협회 차장이 참석했다. 보람상조와 대한탁구협회는 이번 후원 협약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대
세계인들의 ‘화합’을 담는 공식 주제가아프리카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 개최된 1939년 제13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유럽 외 지역에서 처음 열린 세계대회였다. 파루크(Faruk) 당시 이집트 국왕은 세계대회 개최를 기념한 일명 ‘이집트컵’을 국제탁구연맹(ITTF)에 기증했는데, 이 트로피는 세계선수권대회의 영광과 우정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현재까지도 개최국들이 돌아가면서 보관한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세계인들의 우정과 친선을 중요한 모토로 삼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어느덧 백 년 가까운 역사를 쌓아가고 있는 세계선수
여고탁구 유망주 유한나(문산수억고)가 연말 의미 있는 선행으로 따뜻한 시선을 모았다.유한나는 지난 10월 치러진 2019 XIOM배 제3회 한국중고등학교 탁구최강전 여자단식에서 우승하며 상품으로 받은 100만원 상당의 탁구용품 상품권을 후배 선수들에게 전했다. 50만원 상당으로 나눈 상품권을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경기도 에바다학교와 문산초등학교 탁구부에 각각 기부한 것. 에바다학교는 전문탁구부를 육성하는 청각장애인 특수학교다. 국내 장애인탁구 청각장애 부문에서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문산초등학교는 유한나의 소속팀인 문산수억고와
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이 ‘교보 체육꿈나무 체(體)·인(仁)·지(智)’ 1기 출범식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6일 열었다.‘교보 체육꿈나무 체·인·지’는 꿈나무체육대회 출신 선수 중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를 발굴해 미래의 바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나무 육성 장학사업이다. 해마다 육상, 수영, 빙상, 체조, 유도, 탁구, 테니스 등 7개 종목에서 2명씩 모두 14명의 유소년 체육 인재를 뽑아 지원할 계획. 수혜자는 대회 성적은 물론 인성, 학업,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된다. 선발된 선수들은 중·고등학교 6
최영일 한국마사회 남자탁구단 감독의 모친께서 12월 23일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 자 : 12월 23일■ 발 인 : 12월 25일 오전 7시■ 빈 소 : 인천 성인천 장례식장 2층■ 장 지 : 이천 호국원■ 연락처 : 010-5326-9293
- 탁구클럽 방문해 재능 기부…한 달 만에 벌써 세 번째-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함께 생활탁구 활성화에 기여보람상조(회장 최철홍) 스포츠 사회봉사단 ‘B.L.P봉사단’이 지난 21일 서울 천호동 코리아탁구클럽을 방문해 지역 순회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B.L.P 봉사단 발족 이후 서울 강동훈 탁구학교, 천안 배성용탁구클럽에 이어 한 달여 만에 벌써 세 번째 재능기부다. 봉사단은 이날 지역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경기, 1대 1 맞춤형 강습, 탁구용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B.L.P봉사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어떤 사업에서든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꼽힌다. 따라서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람들은 여러 번의 실패와 좌절을 겪기도 한다. 그러나 때로는 그것을 개발해낸 사람보다 그것을 사업적으로 구상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더 큰 성공을 거둔다. 맥도날드 형제의 식당이 레이 크룩의 성공의 기반이 되고, 크래머와 번즈의 버거킹이 맥라모어와 에드거턴에게 커다란 성공을 가져다준 것처럼 말이다. 최초의 패스트푸드이 세상에 맥도날드를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리고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재)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이하 ‘ISF’) 박주희 사무총장과 2020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정현숙 사무총장이 4일 성공적인 2020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국제스포츠 발전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ISF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국제스포츠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상호 지원 △부산세계탁구선수권 조직위 인력 파견 등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020년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백스코에서 개최되는 2020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올림픽 다음으로 가장 큰 대회로
- 첫 대회서 남북한 동반 우승··· 남자부 서울팀, 여자부 평양팀 각각 ‘4전 전승’- 동북아 평화 협력 위해 26일부터 3일간 블라디보스토크서 열전, 28일 폐막동북아 5개국의 스포츠 교류를 통한 평화 협력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스턴 챔피언스컵 2019’ 국제친선탁구대회에서 남북한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을 대표한 서울팀이, 여자부에서는 북한 대표 평양팀이 4전승의 성적으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6일부터 3일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경제서비스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남자 서울팀은 전
‘이스턴 챔피언스컵 2019’ 대회 이틀째, 서울 남자팀이 네 시간 20분이 넘는 대접전 끝에 북측 평양팀을 꺾었다. 전날 일본과 중국을 상대로 거둔 2승에 이어 3승째를 거두며 이스턴 챔피언스컵 원년 우승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전날 여자부 남북 경기에서의 패배도 시원하게 대리 설욕했다. 이날 남자부 남북 경기는 4시간이 넘는 대접전이었다. 서울은 단식 첫 주자로 서정화를 내세웠다. 평양은 로현성을 내세워 맞불을 놓았다. 결과는 서정화의 3대1 기분 좋은 승리. 기선을 제압하는 산뜻한 출발이었다. 하지만 좋은 분위기가 쉽게 이어
- 동북아 5개국 참여, 도시대항 국제친선탁구대회, 26일부터 3일간 열전 돌입- 대회 첫날 사상 첫 서울 VS 평양 도시대항서 여자부 서울팀, 평양팀에 첫 패배남북의 사상 첫 도시대항 탁구 대결에서 한국의 서울팀이 북한의 평양팀에 2대 3으로 아깝게 패했다.한국을 비롯해 북한, 러시아, 중국, 일본 등 동북아 5개국이 참가하는 ‘이스턴 챔피언스컵 2019’ 국제친선탁구대회 첫날 여자부 경기에서 서울팀은 평양팀을 만나 매치스코어 2대 3으로 아깝게 패해 전 경기 일본전 패배에 이어 2패째를 기록했다.오랜만의 남북 대결로 관심을 모은
- 25일 개막식 이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 서울·평양·모스크바·베이징·도쿄 등 동북아 5개국 대표 도시 대항, 친선 교류전한국과 북한, 러시아, 중국, 일본 등 5개국이 참가하는 이스턴 챔피언스컵 2019 국제친선탁구대회가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참가 5개국 수도를 대표하는 도시팀들간 대항전 성격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을 비롯해 북한의 평양, 중국 북경, 러시아 모스크바, 일본 도쿄 등 동북아 주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탈 없이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멋지고 풍성한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 협회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송파구탁구협회 최광우 회장(52)이 제13회 송파농업협동조합장배 탁구대회에 참가한 생활탁구 동호인 선수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생활체육답게 탁구를 즐기는 모습들을 보면서 회장으로서 뿌듯한 마음”이라고도 덧붙였다. 17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서울지역 탁구 동호인들의 참여 열기가 높은 탁구잔치로 유명한 마당이다. 송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가 서울 압구정오라클치과(원장 이종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주 유승민 회장과 이종국 원장이 직접 참가한 가운데 압구정오라클치과에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탁구인들의 의료 복지를 위한 서비스 차원이다. 협회 임직원 및 선수들은 치아 치료 관리나 비용 측면에서 상당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오라클치과는 특히 국가대표 탁구선수들에게는 무상으로 진료를 제공키로 했다.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오라클치과는 구강외과, 교정과, 보철과 등 각 분야별 전문의들의 협업으로 각각의 환자 질환에 맞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보람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보람 생활탁구 봉사단’ 발대식은 여러모로 눈길을 끈 행사였다. ‘봉사’를 전면에 내걸고 조직된 탁구단체로는 거의 전례가 없는 데다, 실업탁구단을 육성하는 대기업이 직접 운영주체로 참여했기 때문이다.보람생활탁구봉사단(Boram Life Pingpong, 일명 ‘BLP봉사단’)은 보람할렐루야 남자탁구단을 운영하는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사회적 기업 이미지 제고’와 ‘생활체육탁구 저변확대 기여’를 취지로 출범시킨 단체다. 전국에 산재한 보람상조 지회 직원들을 대표하는 각
추교성 금천구청 탁구단 감독의 부친께서 11월 3일 새벽 소천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 자 : 11월 3일■ 발 인 : 11월 5일 오전 7시 30분■ 빈 소 : 대전 을지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특2호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서로 95■ 장 지 : 천안공원묘역■ 연락처 : 010-3492-6636
‘먹는다’는 것은 생존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행위다. 인류는 생존이라는 절대가치를 위해 식량을 두고 오랫동안 격렬한 싸움을 해왔다. 그러나 먹거리들이 넘쳐나기 시작한 순간, 인류에게 먹는 행위의 기준은 기호와 취향으로 넘어가 버렸다. 현재, 21세기는 미각이나 시각 등의 감각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자신의 사상을 표현하고 때로는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시대인 것이다. 우유로 만든 사치품, 버터동물의 젖으로 만드는 버터는 중앙아시아 유목민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고도 하고 바빌
KGC인삼공사탁구단(단장 전삼식)이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분당 야탑에 위치한 바른세상병원에서 협약식을 열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KGC인삼공사탁구단 소속 선수들은 바른세상병원의 의료지원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2004년 개원한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이다. 2015년부터 전체 병상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항상 부상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스포츠 선수들의 치료와 예방에 관심을 가져온 의료기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장세호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부회장의 부친께서 10월 15일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 자 : 10월 15일■ 발 인 : 17일 (목) 오전 10시■ 빈 소 : 경산 중앙병원 장례식장 301호실(경산시 경안로 11)■ 장 지 : 대구명복공원■ 연락처 : 010-2128-2164
“좋아요!” 노장은 우승 소감을 길게 말하지 않았다. 그래도 100회 대회고 한데 너무 단답형 아니냐는 기자의 청에 덧붙인다는 게 “아마도 마지막일 체전을 우승으로 끝내서 좋다.” 정도가 다였다.수원시청의 문현정(35)이 서울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탁구경기에서 여자일반부 개인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북대표 유주화(장수군청), 서울대표 송마음(금천구청), 제주대표 김하영(대한항공), 인천대표 김별님(포스코에너지)을 차례차례 이겼다. 7일 오전 첫 경기로 열린 김별님과의 결승전이 금메달 길목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