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2019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최효주(삼성생명)-양하은(포스코에너지) 조와 전지희(포스코에너지)-이시온(삼성생명) 조가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2019 코리아오픈에서 나란히 여자복식 8강에 올랐다. 4일 치러진 16강전에서 최-양 조는 프랑스의 가스니어 로라-자리프 오드리 조를 3대 1(11-7, 2-11, 11-7, 11-3)로, 전-이 조는 홍콩의 막츠윙-저우쳉저우 조를 역시 3대 1(11-2, 6-11, 11-7, 12-10)로 이겼다. 5일 오전에 열릴 예정인 8강전에서는 최-양 조는 발라조바 바보라(슬로바키아)-마텔로바 하나(체코) 조를, 전-이 조는 일본의 나카모리 호나미-오도 사츠키 조를 만난다.
 

 
▲ 최효주(삼성생명)-양하은(포스코에너지) 조가 8강에 올랐다.
 
▲ 전지희(포스코에너지)-이시온(삼성생명) 조도 8강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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