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2019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임종훈(KGC인삼공사)-유은총(미래에셋대우) 조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2019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8강에 올랐다. 4일 오전 치러진 16강전에서 하필 한국의 대표팀 동료 이상수(삼성생명)-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와 풀-게임접전을 벌여 3대 2(5-11, 11-6, 5-11, 13-11, 11-8) 승리를 거뒀다. 임종훈-유은총 조의 8강전 상대는 쉬신-류스원 조(중국)다. 1번 시드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를 만나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는 각오다. 경기 시간은 5일 오전 열 시.
 

 
▲ 임종훈(KGC인삼공사)-유은총(미래에셋대우) 조가 8강에 올랐다.
▲ 하필 우리끼리 16강전을 벌였다.
 
▲ 아쉽게 탈락한 이상수(삼성생명)-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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