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서 파주시청 강하늘 꺾고 정상 등극
양산시청 에이스로 자리잡은 이영은이 강원도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린 2023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여자내셔널 개인단식을 우승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8일 열린 결승전에서 파주시청의 강하늘을 3대 0(11-8, 11-7, 11-8)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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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spphoto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