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서 ‘집안싸움’ 팀 동료 김민호-송마음 조에 승리
김예능(서울시청)-정유미(금천구청) 조가 강원도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내셔널 혼합복식을 우승했다. 7일 열린 결승전에서 같은 팀 구성인 김민호(서울시청)-송마음(금천구청) 조와 풀-게임접전을 벌여 3대 2(12-10, 11-5, 9-11, 6-11, 11-9)로 신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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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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