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인기 제고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 이벤트 개최 힘쓸 것”

한국실업탁구연맹(이하 연맹)19일 저녁 이비스 앰버서더 수원에서 이병배 신임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김택수 실무부회장(맨 오른쪽), 한국실업탁구연맹 유남규 실무부회장(맨 왼쪽)이 이병배 회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_한국실업탁구연맹 제공.
▲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김택수 실무부회장(맨 오른쪽), 한국실업탁구연맹 유남규 실무부회장(맨 왼쪽)이 이병배 회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_한국실업탁구연맹 제공.

이 날 행사에는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 김택수 부회장, 유의동 국회의원(국민의 힘 경기 평택시을), 원유철 전 국회의원, ·도의원, 그리고 내·외빈과 연맹 산하 실업팀 감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병배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병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실업대회와 프로탁구리그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탁구의 인기와 명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면서 실업팀 지도와 육성, 탁구의 인기와 대중화 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이벤트 개최에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 이병배 회장이 취임식에 참석한 주요 내·외빈과 함께 단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_한국실업탁구연맹 제공.
▲ 이병배 회장이 취임식에 참석한 주요 내·외빈과 함께 단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_한국실업탁구연맹 제공.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축사에서 연맹 22대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회장님의 리더십을 통해 실업연맹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배 신임 회장은 평택시의회 7, 8(부의장) 의원, 평택시의회 국민의 힘 대표의원, 평택시체육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연맹은 이명종 제21대 회장(부산 노블레스성형외과 원장)이 지난 1월 말 사임하면서 새 회장을 선출했으며, 이 회장은 20251월까지 21대 회장의 잔여임기 2년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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