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대표팀 29개 메달로 종합2위에 공헌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이 24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은 23개 전 종목에 역대 최다인 486명(선수 335명·임원 151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2위(금 72개·은 62개·동 77개)를 차지했습니다.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50개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아시는 대로 탁구선수단의 활약도 대단했습니다. 한국 장애인탁구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29개의 메달을 따내며 한국의 종합2위에 혁혁한 공헌을 했습니다. 그 중 금메달은 일곱 개나 됩니다. 24일 저녁을 물들였던 폐막식 모습을 소개합니다.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대형 태극기가 입장하고 있다. 우측 첫 번째 인물이 탁구선수단 대표 김광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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