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경기 현장
송도글로벌대학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경기는 오늘(21일)부터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이틀간의 개인전예선라운드가 끝나고 8강전이 시작됩니다. 넉-아웃 시스템이 적용되므로 이제부터는 한 경기 한 경기가 다 살얼음판 승부죠. 예선라운드 돌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뛴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 장면을 몇 컷 소개합니다. 비장애인 선수들의 경기와 비교해서 박진감은 아무래도 떨어지지만 경기에 임하는 진정성만큼은 최고입니다. 관전의 재미도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한국 장애인대표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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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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