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글로벌대학 체육관에서는 탁구경기가 한창입니다!

개막 3일째인 20일! 인천 송도 글로벌대학 체육관에서는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경기가 한창입니다. 아직 예선경기가 진행되고 있으니 오늘은 경기소식보다 경기장의 풍경들을 몇 장 소개할까 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선라운드가 마무리되면 내일(21일)부터는 본격적인 메달레이스가 시작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경기장 전경입니다. 송도 글로벌대학 체육관은 2013년 코리아오픈대회가 열렸던 경기장이어서 일반 팬들에게도 낯익은 곳입니다.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김성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오른쪽)이 탁구경기장을 찾아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옆은 장향숙 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입니다.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북측 선수단의 참가로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탁구경기입니다. 북측 응원단 모습입니다. 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김문철 단장.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에 이어 연속으로 TD를 맡고 있는 박도천 아시아탁구연합 경기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북측 김문철 단장과 함께 기념촬영.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북에서 온 마유철(TT-9체급) 선수입니다.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북측 전주현(왼쪽, TT-6체급) 선수의 경기장면입니다.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남측 선수들도 열심히 경기하고 있습니다. TT-10체급 대표 김용우 선수의 스윙!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TT-3체급 대표 김진성 선수의 경기장면입니다.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TT-3체급 대표 정영일 선수의 경기장면입니다.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김광진 선수는 대한항공 김경하 트레이너의 부친으로도 유명하죠.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무려 30년간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김광진 선수(TT-8체급)는 특별히 언론의 조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홍콩의 톱스타이자 홍콩 장애인올림픽위원회 부주석인 배우 유덕화가 탁구경기장을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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