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리사 국회의원(새누리당)이 2014 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경기가 열리고 있는 인천 송도글로벌대학 체육관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 날 여자6-7체급 개인전 시상식에 직접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1973년 사라예보 우승신화의 주역인 이에리사 의원은 여성 최초 태릉선수촌장을 거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장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살아있는 '탁구전설'입니다. 국회의원으로서도 체육인들의 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시상자로 나선 이에리사 의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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