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일 앞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 박차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대회 홍보를 위해 오는 4일 부산불꽃축제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직위 홍보부스는 불꽃축제가 열리는 광안리해수욕장 입구 부스 존에 마련되며, 안전을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불꽃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미니 탁구 게임’, ‘SNS 인증샷 이벤트’, ‘추억의 뽑기 게임등을 진행하고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축제 당일 제공되는 상품에 탁구 레전드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겨있는 다이어리와 이벤트 기간에만 제공하는 리미티드 마스코트 인형세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내년 216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남녀 각 40개국 2,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남녀 각 8)도 걸려있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최근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탁구 스타들도 총출동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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