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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민, 대통령기 시도탁구 남대 단식 우승! ‘경기대 전 종목 석권’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개인단식
한인수 기자  |  woltak@wolt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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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0  12: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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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가 개막 5일차인 20일 중·고등부와 대학부 개인단식 경기를 모두 마쳤다. 전날 개인복식과 단체전까지 끝낸 학생 선수들은 이로써 이번 대회를 일정을 끝냈다. 대회는 6, 7일차 경기에서 남녀 초등부와 일반부 개인단식과 단체전 순위를 가린다.
 

   
▲ (무주=안성호 기자) 권태민(경기대)이 남대부 개인단식을 우승했다.

다음은 남대부 개인단식 4강과 결승전 결과다. 경기대의 권태민이 영산대의 박근영을 결승전에서 3대 0(11-5, 12-10, 11-7)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지은은 4강전에서는 강원대의 김정현을 이기고 결승에 올랐었다. 경기대는 전날 단체전과 복식도 우승했다. 단체전은 라이벌 안동대를 누르고 의미 있는 3연패를 달성했으며, 개인복식은 김민서-안준영 조가 정상에 올랐다. 권태민의 단식 우승을 더해 이번 대회 모든 우승을 가져갔다.
 

   
▲ (무주=안성호 기자)  남대부 개인단식 시상식. 우승 권태민, 준우승 박근영. 시상자는 박창익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

대통령기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팀(자)들이 각 연고 지역 이름을 걸고 싸우는 지역대항전이다. 전국체전이나 소년체전 같은 종합대회와 달리 탁구 한 종목만으로 각 지역 우열을 가리는 유일한 형태의 대회다. 단체전은 물론 개인단식과 개인복식도 지역별 한 명(조)씩만 출전해 메달을 놓고 싸우며, 입상실적을 합산한 총점으로 종합순위를 가린다. 군산에서 열렸던 작년 대회에서는 대전광역시가 3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었다. 대회는 남아있는 6, 7일차 경기를 통해 남녀 초등부, 일반부 개인단식과 단체전 순위를 가린다.

남대부 개인단식 4강전
박근영(영산대) 3대 2(9-11, 11-8, 9-11, 11-9, 11-4) 이주환(호서대)
권태민(경기대) 3대 1(9-11, 11-3, 11-7, 11-6) 김정현(강원대)

남대부 개인단식 결승전
권태민(경기대) 3대 0(11-5, 12-10, 11-7) 박근영(영산대)
 

   
▲ 남대부 개인단식 우승 권태민(경기대).
   
▲ 남대부 개인단식 준우승 박근영(영산대).
   
▲ 남대부 개인단식 3위 이주환(호서대).
   
▲ 남대부 개인단식 3위 김정현(강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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