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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원, 대통령기 시도탁구 남고 단식 우승! ‘마침내 우승한 유망주’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개인단식
한인수 기자  |  woltak@wolt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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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0  12: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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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가 개막 5일차인 20일 중·고등부와 대학부 개인단식 경기를 모두 마쳤다. 전날 개인복식과 단체전까지 끝낸 학생 선수들은 이로써 이번 대회를 일정을 끝냈다.
 

   
▲ (무주=안성호 기자) 김장원(두호고)이 남고부 개인단식을 우승했다.

다음은 남고부 개인단식 4강과 결승전 결과다. 경북 두호고의 김장원이 대광고의 정성원을 결승전에서 꺾고 우승했다. 결승전은 치열한 접전이었다. 계속해서 게임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시소게임을 펼쳤다. 결국 마지막 5게임을 가져간 김장원의 승리. 늘 가능성을 인정받았지만 우승과 인연을 자주 맺지 못했던 김장원이 강력한 우승후보 정성원을 꺾고 정상에 오른 순간이었다. 김장원의 소속팀 두호고는 전날 단체 결승에서는 대전동산고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해다. 마지막 종목으로 치러진 단식에서 우승하며 아쉬움도 털어냈다.
 

   
▲ (무주=안성호 기자) 남고부 개인단식 시상식. 우승 김장원, 준우승 정성원. 시상자는 박창익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

대통령기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팀(자)들이 각 연고 지역 이름을 걸고 싸우는 지역대항전이다. 전국체전이나 소년체전 같은 종합대회와 달리 탁구 한 종목만으로 각 지역 우열을 가리는 유일한 형태의 대회다. 단체전은 물론 개인단식과 개인복식도 지역별 한 명(조)씩만 출전해 메달을 놓고 싸우며, 입상실적을 합산한 총점으로 종합순위를 가린다. 군산에서 열렸던 작년 대회에서는 대전광역시가 3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었다. 대회는 남아있는 6, 7일차 경기를 통해 남녀 초등부, 일반부 개인단식과 단체전 순위를 가린다.

남고부 개인단식 4강전
김장원(두호고) 3대 2(11-3, 8-11, 14-16, 11-7, 11-9) 채병욱(동인천고)
정성원(대광고) 3대 0(13-11, 12-10, 12-10) 남성빈(부산체고)

남고부 개인단식 결승전
김장원(두호고) 3대 2(11-8, 7-11, 11-9, 6-11, 11-9) 정성원(대광고)
 

   
▲ 남고부 개인단식 우승 김장원(두호고).
   
▲ 남고부 개인단식 준우승 정성원(대광고).
   
▲ 남고부 개인단식 3위 채병욱(동인천고).
   
▲ 남고부 개인단식 3위 남성빈(부산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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