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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일, 대통령기 시도탁구 남중 단식 우승! ‘국가상비군 위력’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개인단식
한인수 기자  |  woltak@wolt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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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0  12: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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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가 개막 5일차인 20일 중·고등부와 대학부 개인단식 경기를 모두 마쳤다. 전날 개인복식과 단체전까지 끝낸 학생 선수들은 이로써 이번 대회를 일정을 끝냈다. 대회는 남아있는 6, 7일차 경기를 통해 남녀 초등부, 일반부 개인단식과 단체전 순위를 가린다.
 

   
▲ (무주=안성호 기자) 장성일(대전동산중)이 남중부 개인단식을 우승했다.

다음은 남중부 개인단식 4강과 결승전 결과다. 대전동산중의 장성일이 대광중의 김민우를 결승전에서 3대 0(11-8, 11-3, 11-3)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장성일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망주다. 실업 선배들을 위협하는 경기력으로 지난해 대한탁구협회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추천을 통해 국가대표 상비군에도 합류해있다. 상비군다운 위력으로 빠른 우승을 확정했다. 전날 대광중에 져서 준우승했던 단체전 패배도 단식에서 설욕한 셈이 됐다. 단식 우승, 단체전 준우승.
 

   
▲ (무주=안성호 기자) 남중부 개인단식 시상식. 우승 장성일, 준우승 김민우. 시상자는 박창익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

대통령기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팀(자)들이 각 연고 지역 이름을 걸고 싸우는 지역대항전이다. 전국체전이나 소년체전 같은 종합대회와 달리 탁구 한 종목만으로 각 지역 우열을 가리는 유일한 형태의 대회다. 단체전은 물론 개인단식과 개인복식도 지역별 한 명(조)씩만 출전해 메달을 놓고 싸우며, 입상실적을 합산한 총점으로 종합순위를 가린다. 군산에서 열렸던 작년 대회에서는 장성일의 연고 지역 대전광역시가 3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었다. 대전은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이 유력하다.

남중부 개인단식 4강전
장성일(대전동산중) 3대 1(11-5, 9-11, 11-7, 12-10) 임유노(장흥중)
김민우(대광중) 3대 0(13-11, 11-3, 11-4) 한은호(선운중)

남중부 개인단식 결승전
장성일(대전동산중) 3대 0(11-8, 11-3, 11-3) 김민우(대광중)
 

   
▲ 남중부 개인단식 우승 장성일(대전동산중).
   
▲ 남중부 개인단식 준우승 김민우(대광중).
   
▲ 남중부 개인단식 3위 한은호(선운중).
   
▲ 남중부 개인단식 3위 임유노(장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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