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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대통령기 시도탁구 여중 단식 우승! ‘시즌 전관왕 페이스’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개인단식
한인수 기자  |  woltak@wolt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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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0  12: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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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가 개막 5일차인 20일 중·고등부와 대학부 개인단식 경기를 모두 마쳤다. 전날 개인복식과 단체전까지 끝낸 학생 선수들은 이로써 이번 대회를 일정을 끝냈다. 대회는 남아있는 6, 7일차 경기를 통해 남녀 초등부, 일반부 개인단식과 단체전 순위를 가린다.
 

   
▲ (무주=안성호 기자) 김나영(호수돈여중)이 여중부 개인단식을 우승했다.

다음은 여중부 개인단식 4강과 결승전 결과다. 호수돈여중의 김나영이 청명중의 이다연을 결승전에서 3대 0(11-7, 11-5, 11-6)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김나영은 올해 열린 각종 대회 단식을 모두 우승하는 무서운 기세를 자랑하고 있다. 4강전에서는 최근 치열한 라이벌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김성진(화암중)과 벌인 풀-게임접전을 극복하고 결승에 올랐었다. 전날 단체 결승전에서 당했던 패배도 설욕한 셈이 됐다. 단식 우승, 단체전 준우승.
 

   
▲ (무주=안성호 기자) 여중부 개인단식 시상식. 우승 김나영, 준우승 이다연. 시상자는 박창익 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
대통령기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팀(자)들이 각 연고 지역 이름을 걸고 싸우는 지역대항전이다. 전국체전이나 소년체전 같은 종합대회와 달리 탁구 한 종목만으로 각 지역 우열을 가리는 유일한 형태의 대회다. 단체전은 물론 개인단식과 개인복식도 지역별 한 명(조)씩만 출전해 메달을 놓고 싸우며, 입상실적을 합산한 총점으로 종합순위를 가린다. 군산에서 열렸던 작년 대회에서는 김나영의 연고 지역 대전광역시가 3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었다. 대전은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이 유력하다.

여중부 개인단식 4강전
이다연(청명중) 3대 0(11-5, 11-9, 11-7) 허예은(대성여중)
김나영(호수돈여중) 3대 2(8-11, 11-4, 2-11, 12-10, 11-8) 김성진(화암중)

여중부 개인단식 결승전
김나영(호수돈여중) 3대 0(11-7, 11-5, 11-6) 이다연(청명중)
 

   
▲ 여중부 개인단식 우승 김나영(호수돈여중).
   
▲ 여중부 개인단식 준우승 이다연(청명중).
   
▲ 여중부 개인단식 3위 김성진(화암중).
   
▲ 여중부 개인단식 3위 허예은(대성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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