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 종합탁구선수권대회 일주일간 열전 ‘성료’

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지난 129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치러졌다. 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한 해 중반 종별선수권대회와 더불어 선수권의 타이틀이 붙는 유이한 국내대회다. 연령별(종별) 선수권자를 가리는 종별대회와 달리, 모든 연령대 선수들이 구분 없이 맞대결하는 종합선수권 우승자()야말로 한국탁구 챔피언이다. 이번 대회 이모저모를 한 번 더 정리한다.
 

▲ 지영란 국제심판이 이번 대회를 끝으로 40년 가까운 심판활동을 마무리했다. 대한탁구협회는 대회 최우수심판상으로 지영란 심판의 은퇴를 기렸다.
▲ 지영란 국제심판이 이번 대회를 끝으로 40년 가까운 심판활동을 마무리했다. 대한탁구협회는 대회 최우수심판상으로 지영란 심판의 은퇴를 기렸다.
▲ 이번 대회 심판들이 최우수심판상을 수상한 지영란 심판과 함께 기념 촬영.
▲ 이번 대회 심판들이 최우수심판상을 수상한 지영란 심판과 함께 기념 촬영.
▲ 경기 중간에는 정영식(현 미래에셋증권 코치)의 은퇴식이 열렸다. 정영식 코치는 박재범 캐스터와 함께 길었던 대표생활을 돌아보던 중 감격과 회한이 뒤섞인 눈물을 흘렸다.
▲ 경기 중간에는 정영식(현 미래에셋증권 코치)의 은퇴식이 열렸다. 정영식 코치는 박재범 캐스터와 함께 길었던 대표생활을 돌아보던 중 감격과 회한이 뒤섞인 눈물을 흘렸다.
▲ 경기 중간에는 정영식(현 미래에셋증권 코치)의 은퇴식이 열렸다. 정영식 코치는 길었던 대표생활을 돌아보던 중 감격과 회한이 뒤섞인 눈물을 흘렸다.
▲ 경기 중간에는 정영식(현 미래에셋증권 코치)의 은퇴식이 열렸다. 정영식 코치는 길었던 대표생활을 돌아보던 중 감격과 회한이 뒤섞인 눈물을 흘렸다.
▲ 대한탁구협회는 대회 중반쯤 유남규, 최영일 남녀국가대표 훈련단장 선임을 발표했다.
▲ 대한탁구협회는 대회 중반쯤 유남규, 최영일 남녀국가대표 훈련단장 선임을 발표했다.
▲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일주일간의 열전이 진행됐다.
▲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일주일간의 열전이 진행됐다.
▲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일주일간의 열전이 진행됐다.
▲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일주일간의 열전이 진행됐다.
▲ 종합대회에서는 유망주들의 도전이 늘 눈길을 끈다. 내년 미래에셋증권으로 입단하는 울산대송고 수비수 반은정이 여자단식 본선 16강에 올랐다.
▲ 종합대회에서는 유망주들의 도전이 늘 눈길을 끈다. 내년 미래에셋증권으로 입단하는 울산대송고 수비수 반은정이 여자단식 본선 16강에 올랐다.
▲ 권혁(대전동산중)이 남자단식 본선 16강에 올랐다.
▲ 권혁(대전동산중)이 남자단식 본선 16강에 올랐다.
▲ 김은서(문성중)가 중학생 선수로는 유일하게 여자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 김은서(문성중)가 중학생 선수로는 유일하게 여자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 여자복식 8강까지 오른 중학생 복식조 최나현-최서연 조(호수돈여중)는 기말시험 때문에 8강전을 포기하고 대전으로 갔다는 아픈 사연이….
▲ 여자복식 8강까지 오른 중학생 복식조 최나현-최서연 조(호수돈여중)는 기말시험 때문에 8강전을 포기하고 대전으로 갔다는 아픈 사연이….
▲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MBC스포츠+가 중계했다. 김분식 해설위원이 경기장을 지켰다.
▲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MBC스포츠+가 중계했다. 김분식 해설위원이 경기장을 지켰다.
▲ 네이버 스포츠도 마지막 날 결승전을 중계했다. 박재범 캐스터와 홍차옥 해설위원.
▲ 네이버 스포츠도 마지막 날 결승전을 중계했다. 박재범 캐스터와 홍차옥 해설위원.
▲ 종합선수권자가 한국탁구 챔피언이다. 남녀단식 챔피언 오준성(미래에셋증권)과 김하영(대한항공).
▲ 종합선수권자가 한국탁구 챔피언이다. 남녀단식 챔피언 오준성(미래에셋증권)과 김하영(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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