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윤효빈-심현주, 공동3위 지은채-김하나/유소원-김서윤

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6일차인 7월 첫 날은 남녀 일반부 경기를 모두 끝내는 일정이다. 전 날의 여자단체전에 이어 남녀 개인단복식과 남자단체전 경기를 차례로 치른다.

우선 오전에는 개인복식 경기를 마쳤다. 여자 개인복식은 화성시청의 박주현-김하은 조가 우승했다. 결승전에서 미래에셋증권의 윤효빈-심현주 조와 풀-게임접전을 벌여 32(3-11, 12-10, 11-9, 9-11, 11-9)로 승리했다. 전 날 여자단체전 우승과 더불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 공동3위도 지은채-김하나 조와 유소원-김서윤 조로 화성시청과 미래에셋증권 소속 선수들이다. 여자 일반부 개인단식은 윤효빈(미래에셋증권)과 유시우(포스코인터내셔널)가 결승에 올라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우승 박주현-김하은 조(화성시청).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우승 박주현-김하은 조(화성시청).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우승 박주현-김하은 조(화성시청).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우승 박주현-김하은 조(화성시청).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우승 박주현-김하은 조(화성시청).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우승 박주현-김하은 조(화성시청).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준우승 윤효빈-심현주 조(미래에셋증권).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준우승 윤효빈-심현주 조(미래에셋증권).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준우승 윤효빈-심현주 조(미래에셋증권).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준우승 윤효빈-심현주 조(미래에셋증권).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준우승 윤효빈-심현주 조(미래에셋증권).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준우승 윤효빈-심현주 조(미래에셋증권).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3위 유소원-김서윤 조(미래에셋증권).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3위 유소원-김서윤 조(미래에셋증권).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3위 지은채-김하나 조(화성시청).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3위 지은채-김하나 조(화성시청).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공동3위 지은채-김하나/유소원-김서윤.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공동3위 지은채-김하나/유소원-김서윤.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시상식. 시상자는 함억철 태백시탁구협회장.
▲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시상식. 시상자는 함억철 태백시탁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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