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탁구인들의 또 다른 축제! U-대회 열기 못지않아요!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대학스포츠인들의 축제인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열기로 뜨겁지만 프로들의 시합을 보는 것으로만 만족할 수 없는 생활탁구인들은 또 다른 축제를 열고 있네요. 강원도 태백의 고원실내체육관에서 12일 개막한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탁구대회가 바로 그겁니다.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회장 유상종)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연초의 회장기 대회와 더불어 많은 동호인들이 별다른 제약을 받지 않고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유명하죠. 이번 대회에도 약 700명에 달하는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해 한여름 더위가 무색한 열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전하는 맛보기 소식입니다.
 

▲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문광부장관기 생활탁구대회가 열렸다.
▲ 유상종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장의 대회사.
▲ 김연식 태백시장의 환영사.
▲ 단상 위의 귀빈들.
▲ 선수선서를 하고 있는 최혁민-노윤숙 동호인.
▲ 많은 선수들이 출전하여 열기를 높이고 있다.
 
 
 
▲ 프로선수 못지않은 멋진 스윙으로!
 
 

▲ 생활탁구대회에서는 전문선수들의 경기장에서는 보기 힘든 웃음과 환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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