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영천포은초, 공동3위 군산대야초/안강제일초

강원특별자치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대회 마지막 날인 73, 남녀 대학부와 초등부 각 종목 결승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여자 초등부(U-13) 단체전은 서대전초등학교가 결승전에서 경북의 영천포은초등학교를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2011, 2012년 대통령기 대회를 2연패한 적이 있었던 서대전초등학교는 11년 만에 최고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에이스 이혜린의 단식 우승과 더불어 2관왕이다. 여자초등부 단체전 공동3위는 군산대야초등학교와 안강제일초등학교. 다음은 단체 결승전 경기결과다.

서대전초등학교 30 포은초등학교
1매치 : 윤서윤-이혜린 3(10-12, 13-11, 11-9, 13-15, 11-8)2 하은지-신효
2매치 : 윤서윤 3(11-7, 9-11, 12-10, 8-11, 11-8)2 박은혜
3매치 : 이혜린 3(11-7, 11-6, 11-3)0 정다애
4매치 : 고민서 -(-)- 신효린
5매치 : 이유림 -(-)- 하은지
 

▲ 서대전의 서재남 코치가 여자초등부 우수지도자 1위 상을 받았다.
▲ 서대전의 서재남 코치가 여자초등부 우수지도자 1위 상을 받았다.
▲ 여자초등부(U-13) 단체전 우승 서대전초등학교.
▲ 여자초등부(U-13) 단체전 우승 서대전초등학교.
▲ 여자초등부(U-13) 단체전 준우승 포은초등학교.
▲ 여자초등부(U-13) 단체전 준우승 포은초등학교.
▲ 여자초등부(U-13) 단체전 3위 군산대야초등학교.
▲ 여자초등부(U-13) 단체전 3위 군산대야초등학교.
▲ 여자초등부(U-13) 단체전 3위 안강제일초등학교.
▲ 여자초등부(U-13) 단체전 3위 안강제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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