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강은지, 공동3위 백수진/정지은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우승 이은주(한남대).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우승 이은주(한남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가 대회 마지막 날인 73, 남녀 대학부와 초등부 각 종목 결승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여자 대학부 개인단식은 한남대 에이스 이은주가 결승전에서 창원대 수비수 강은지를 31(11-2, 11-4, 5-11, 11-7)로 이기고 우승했다. 이은주는 준우승 단골멤버였다. 작년 전국종별, 전국체전, 올해 대학연맹전까지 계속해서 우승 일보 직전 멈추기를 반복했다.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공동3위는 백수진(공주대)과 정지은(용인대).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우승 이은주(한남대).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우승 이은주(한남대).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우승 이은주(한남대).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우승 이은주(한남대).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준우승 강은지(창원대).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준우승 강은지(창원대).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준우승 강은지(창원대).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준우승 강은지(창원대).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3위 백수진(공주대).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3위 백수진(공주대).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3위 정지은(용인대).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3위 정지은(용인대).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공동 3위 백수진과 정지은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공동 3위 백수진과 정지은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시상식. 시상자는 최영일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 여자대학부 개인단식 시상식. 시상자는 최영일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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