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에서 열전 4일

▲ 울산 전하체육센터에서 금년 소년체전 탁구경기가 치러졌다. 사진은 남중부 단체 결승전 모습.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울산 전하체육센터에서 금년 소년체전 탁구경기가 치러졌다. 사진은 남중부 단체 결승전 모습.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국가대표 선수들이 머나먼 더반에서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치르고 있던 시간 국내의 울산에서는 훗날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소년 선수들이 자신들의 리그를 진행했다. 5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치러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경기다. 가까운 미래 세계무대에서 한국탁구를 대표할 지도 모르는 초등부(13세이하부)와 중등부(16세이하부) 선수들이 4일간 열전을 벌였다. 특히 이번 체전 탁구경기는 단체전만 치러왔던 이전까지와 달리 개인단식과 단체전을 각각 치러 더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 소년체전은 학생부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다. 응원전도 치열했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정상섭 이사).
▲ 소년체전은 학생부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다. 응원전도 치열했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정상섭 이사).
▲ 소년체전은 학생부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다. 응원전도 치열했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정상섭 이사).
▲ 소년체전은 학생부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다. 응원전도 치열했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정상섭 이사).

치열했던 경기결과 단체전은 충남선발(남초부=성환초+안산남성초+정산초), 경북선발(여초부=포은초+안강제일초), 대전동산중(남중부, 단일팀), 경기선발(여중부=문산수억중+안양여중+청명중+의정부G스포츠클럽)이 각부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단식은 남초부 김려원(경북장량초), 여초부 이혜린(서대전초), 남중부 권혁(대전동산중), 여중부 최나현(호수돈여중)이 각각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전체 여덟 개의 금메달 중 절반에 달하는 네 개를 대전 연고 선수들이 차지한 것이 눈에 띈다.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쁨을 만끽한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 남자13세이하부 단체전 금메달 충남선발, 결승전에서 서울선발을 4대 1로 꺾었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남자13세이하부 단체전 금메달 충남선발, 결승전에서 서울선발을 4대 1로 꺾었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남자13세이하부 단체전 시상식. 금메달 충남선발, 은메달 서울선발, 동메달 충북선발/경남남산초.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남자13세이하부 단체전 시상식. 금메달 충남선발, 은메달 서울선발, 동메달 충북선발/경남남산초.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남자13세이하부 개인전 금메달 김려원(장량초), 오세율(대구대실초)과의 결승전을 3대 0으로 이겼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정상섭 이사).
▲ 남자13세이하부 개인전 금메달 김려원(장량초), 오세율(대구대실초)과의 결승전을 3대 0으로 이겼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정상섭 이사).
▲ 여자13세이하부 단체전 금메달 경북선발, 결승전에서 단일팀으로 대전을 대표한 서대전초등학교에 4대 1 승리를 거뒀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여자13세이하부 단체전 금메달 경북선발, 결승전에서 단일팀으로 대전을 대표한 서대전초등학교에 4대 1 승리를 거뒀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여자13세이하부 단체전 시상식. 금메달 경북선발, 은메달 서대전초, 동메달 서울선발/경기선발.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여자13세이하부 단체전 시상식. 금메달 경북선발, 은메달 서대전초, 동메달 서울선발/경기선발.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여자13세이하부 개인전 금메달 이혜린(서대전초), 하은지(경북포은초)와의 결승전에서 풀-게임접전 끝에 3대 2로 이겼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정상섭 이사).
▲ 여자13세이하부 개인전 금메달 이혜린(서대전초), 하은지(경북포은초)와의 결승전에서 풀-게임접전 끝에 3대 2로 이겼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정상섭 이사).
▲ 남자16세이하부 단체전 금메달 대전동산중, 결승전에서 경북장흥중을 4대 1로 꺾었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남자16세이하부 단체전 금메달 대전동산중, 결승전에서 경북장흥중을 4대 1로 꺾었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남자16세이하부 단체전 시상식. 금메달 대전동산중, 은메달 경북장흥중, 동메달 부산체육중/경기선발.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남자16세이하부 단체전 시상식. 금메달 대전동산중, 은메달 경북장흥중, 동메달 부산체육중/경기선발.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남자16세이하부 개인전 금메달 권혁(대전동산중), 결승전에서 이강현(경북장흥중)을 3대 0으로 꺾고 대회 2관왕이 됐다.
▲ 남자16세이하부 개인전 금메달 권혁(대전동산중), 결승전에서 이강현(경북장흥중)을 3대 0으로 꺾고 대회 2관왕이 됐다.
▲ 여자16세이하부 단체전 금메달 경기선발, 결승전에서 서울문성중을 4대 2로 꺾었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여자16세이하부 단체전 금메달 경기선발, 결승전에서 서울문성중을 4대 2로 꺾었다.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여자16세이하부 단체전 시상식. 금메달 경기선발, 은메달 서울문성중, 동메달 경북선발/대구상서중.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여자16세이하부 단체전 시상식. 금메달 경기선발, 은메달 서울문성중, 동메달 경북선발/대구상서중.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 여자16세이하부 개인전 금메달 최나현(호수돈여중), 허예림(전북이일여중)과의 결승전을 3대 1로 끝냈다.
▲ 여자16세이하부 개인전 금메달 최나현(호수돈여중), 허예림(전북이일여중)과의 결승전을 3대 1로 끝냈다.

 

저작권자 © 더 핑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