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6년 플렉스파워배 전국OPEN탁구대회가 첫 날 경기를 마감하고 이틀째 경기에 돌입해있다. 4일 먼저 남자5부 단복식, 여자5부(-6부) 단복식, 혼합복식10-12부 입상자들을 가렸다. 다음은 혼복10-12부 입상자들. (사진제공 ttplay)
올림픽대표 주세혁(삼성생명)과 정영식(미래에셋대우)이 슬로베니아오픈 남자단식 4강에 올랐다. 여자단식에서 전지희(포스코에너지)도 4강에 진입했다. 남녀복식에서는 정영식-이상수 조와 전지희-양하은 조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4일, 슬로베니아 오토세크에서 계속된 경기에서 한국 올림픽대표 선수들이 고루 선전했다. 대표팀 맏형 주세혁은 남자단식 16강전과 8강전에서 첸웨이싱(오스트리아)과 웡춘팅(홍콩)을 연파했다. 까다로운 전형의 중국계 선수들이지만 주세혁의 관록이 이들을 용납하지 않았다. 정영식은 인도의 복병 고시 소우미야짓과 풀게임
현재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새로운 생활체육 오픈탁구대회가 동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6년 플렉스파워배 전국 OPEN탁구대회다.4일, 5일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크림 브랜드 [플렉스파워]를 수입, 판매하는 ㈜플렉스파워가 주최하고, 각종 오픈탁구대회 진행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ttplay가 주관을 맡아 열고 있는 탁구축제다. 전국 각지에서 약 6백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구력과 수준에 따라 혼성1-2부, 여자1-2부부터 남녀 6부까지 구분하여 단체전 없이 개인단식과 개인복식, 혼합복식까
돌아온 ‘깎신’ 김경아(대한항공)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지난 1일부터 치러지고 있는 ITTF 월드투어 2016 슬로베니아오픈을 통해 4년 만에 월드투어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김경아는 예선리그 3전승 이후, 본선에서도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본선 1라운드 64강전에서 독일의 중국계 선수 우지아두오를 4대 0으로 완파한 뒤, 32강전에서는 펑티안웨이(싱가포르)에게 풀-게임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패하긴 했지만 현역 세계랭킹 6위인 강호 펑티안웨이에게 밀리지 않는 접전을 펼쳤다. 계속해서 게임을 주고받으며 균형을
김경아(대한항공)는 지난 2012년 항저우 그랜드파이널스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당시 대회에서 김경아는 단식은 본선2라운드 16강, 복식은 1라운드 8강 탈락에 그쳤는데, 단식 16강전에서는 루마니아의 엘리자베타 사마라에게 2대 4(5-11, 11-9, 7-11, 12-14, 11-6, 8-11), 복식 8강전에서는 한국 팀 동료 이은희-박영숙 조에 1대 4(3-11, 11-9, 9-11, 3-11)로 패한 것이 마지막 국제대회 전적이었다. 당시 김경아는 오랜 기간 여러 국제대회에서 호흡을 맞춰온 박미영(은퇴)과의 마지막 개인
미국 탁구선수단 평양 도착1979년 4월 23일, 6명의 한국계 선수 및 임원이 포함된 42명의 미국탁구 대표선수단이 이틀 후에 개막되는 제3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48년 북한 정권수립 이래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평양에 도착했다.미국 선수단은 이날 북경에서 소련제 여객기 편으로 2시간 동안의 비행 끝에 평양 공항에 도착, 북한 체육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은 후 대회 개최 장소인 평양 시립체육관 바로 옆에 위치한 장광산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당시 미국탁구협회 임원들은 자신들의 평양방문이 어떤 형태로든 미국 북한 간 핑퐁
승자는 경기도였다. 제45회 전국소년체전 탁구경기에서 치열한 금메달대결을 벌였던 경기도와 서울시의 싸움은 결국 경기도의 압승으로 끝났다. 남자초등부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결승에 올라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쳤지만 경기도가 한 경기도 패하지 않았다. 애초부터 예견된 결과였다. 한국탁구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을 숱하게 배출해오고 있는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도 두터운 선수층을 앞세워 전 부문 금메달에 도전했다. 남자중학부의 내동중과 곡선중, 여자중학부의 문산수억중과 군포중, 청명중, 초등부의 화산초, 새말초, 만안초 등등에서 선발팀을 구성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경기가 31일 각부 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여자중학부 결승전에서는 경기 선발이 서울 선발팀을 이기고 우승했다. 비록 패했지만 서울 선수들도 선전을 펼쳤다. 다음은 은메달의 주인공들이다. 이번 대회 여중부 서울시 대표팀은 강희경, 김서윤, 옹채연, 이호진, 최해은(이상 문성), 박이레(휘경)까지 6명으로 구성됐다.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경기가 모든 막을 내렸다. 31일 오전 열 시부터 시작된 각 부 결승전에서 최종 금메달의 주인들을 가려냈다. 여자중학부에서도 금메달은 경기 선발팀의 차지였다. 결승전에서 서울 선발팀을 상대로 4대 1의 승리를 거뒀다. 작년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가져 갔었던 경기도는 이로써 여중부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초등부 3연패, 남자중학부 3연패에 이은 수확! 남자초등부에서 동메달에 머물렀지만 모든 부문에서 한국 탁구의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경기도다. 여중부 경기도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김예린, 안소연, 유한나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경기가 31일 각부 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남자중학부 결승전에서는 경기 선발이 단일팀으로 출전한 서울 대광중학교를 이기고 우승했다. 비록 패했지만 서울 선수들도 선전을 펼쳤다. 다음은 은메달의 주인공들이다. 대광중학교는 이번 대회 대표팀을 박경태, 오경민, 오승환, 정성원, 정찬희, 황진하로 구성해 출전했다.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경기가 모든 막을 내렸다. 31일 오전 열 시부터 시작된 각 부 결승전에서 최종 금메달의 주인들을 가려냈다. 남자중학부에서도 경기 선발팀이 3연패라는 성과를 냈다. 결승전에서 단일팀으로 출전한 서울 대광중학교와 풀-매치접전을 펼친 끝에 4대 3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작년, 재작년에도 금메달을 가져갔었던 경기도 대표팀은 이로써 3연패를 달성하며 ‘라이벌’ 서울에 한 발 앞서가게 됐다. 경기 선발은 이번 대회 대표팀을 김도형, 김정훈, 홍재현(이상 곡선), 우형규, 이정호, 한영섬(이상 내동)으로 구성했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경기가 31일 각부 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여자초등부 결승전에서는 경기 선발이 서울 선발팀을 이기고 우승했다. 비록 패했지만 서울 선수들도 선전을 펼쳤다. 다음은 은메달의 주인공들이다. 이번 대회 서울 선발팀은 김지연(고은), 김지윤, 김태희, 이승미, 이연희, 조유나(이상 미성)로 구성됐다.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경기가 모든 막을 내렸다. 31일 오전 열 시부터 시작된 각 부 결승전에서 최종 금메달의 주인들을 가려냈다. 여자초등부에서는 경기 선발팀이 3연패를 이뤄냈다. 서울 선발팀을 상대로 4대 1의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작년, 재작년에도 금메달을 가져갔었던 경기도 대표팀은 이로써 3연패를 달성하며 여자초등부 최강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는데도 성공했다. 경기 선발은 김태림, 신유빈(이상 군포화산), 김예진, 이다은(이상 새말), 장윤진, 최예진(이상 만안)으로 구성됐다. 최우수선수상은 변함 없이 최고의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경기가 31일 각부 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남자초등부 결승전에서는 충남선발이 경남 의령남산초등학교를 이기고 우승했다. 비록 패했지만 경남 선수들도 선전을 펼쳤다. 다음은 은메달의 주인공들이다. 의령남산초등학교 소년체전 대표팀은 강유빈, 권주영, 박규현, 박철우, 서승후, 장승우로 구성됐다.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경기가 모든 막을 내렸다. 31일 오전 열 시부터 시작된 각 부 결승전에서 최종 금메달의 주인들을 가려냈다. 남자초등부에서는 충남 선발팀이 경남대표로 나온 단일팀 의령남산초등학교를 4대 1로 꺾고 우승했다. 작년 대회 때 은메달을 땄었던 충남은 이로써 한 단계 더 도약했다. 충남 선발은 김기태, 김선우, 장한재, 조한국(이상 아산남성), 문세연(탑동), 임유노(성환)로 구성됐다. 에이스로 맹활약한 조한국은 남자초등부 최우수선수상도 받았다. 한편 같은 시간에 치러진 다른 부 결승전에서는 경기도와 서울시의
리우올림픽이 2개월 앞으로 다가온 현 시점에도 일본여자선수들은 ‘무한경쟁’을 벌이며 더 큰 미래를 도모하고 있다. 한국이 올림픽대표 확정 후 대표들 위주로 월드투어에 참가해 세계랭킹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일본은 올림픽 출전 유무와 상관없이 유망주들이 대거 대회에 참가해 주전선수들과 격전을 벌이며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는 중이다. 오히려 영건들의 활약에 일본 올림픽대표들이 '치명타'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현 올림픽 시드랭킹 5위(세계랭킹 6위)로 4위 펑티안웨이와 살얼음판 경쟁을 벌이고 있는 베테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가 마지막 날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30일 치러진 각 부 준결승전을 통해 동메달 입상 팀들이 결정됐다. 다음은 단일팀으로 나와 4강전에서 아쉽게 패한 여자중학부 대전호수돈여중 선수들. 이번 대회 동메달리스트들이다.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가 마지막 날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30일 치러진 각 부 준결승전을 통해 동메달 입상 팀들이 결정됐다. 다음은 4강전에서 아쉽게 패한 여자중학부 충남선발 선수들. 이번 대회 동메달리스트들이다.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가 마지막 날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30일 치러진 각 부 준결승전을 통해 동메달 입상 팀들이 결정됐다. 다음은 단일팀으로 출전해 4강전에서 아쉽게 패한 남자중학부 인천남중 선수들. 이번 대회 동메달리스트들이다.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가 마지막 날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30일 치러진 각 부 준결승전을 통해 동메달 입상 팀들이 결정됐다. 다음은 4강전에서 아쉽게 패한 남자중학부 충남선발 선수들. 이번 대회 동메달리스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