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김수지, 공동3위 이다연/김성진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치러진 제61회 회장기 전국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가 19일 각 종목 결승을 끝으로 모든 막을 내렸다. 다음은 여고부 개인단식 입상 선수들이다. 국제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온 이다은(문산수억고)이 이변 없이 우승을 차지했다. 4강전에서 또 한 명의 강력한 우승후보 김성진(대송고)을 꺾은 김수지(안양여고)가 결승에서 도전했으나 이다은이 게임을 내주지 않고 완승을 거뒀다. 청명고 에이스 이다연도 4강에 올라 김성진과 함께 공동3.
 

▲ (월간탁구/더핑퐁=안성호 기자) 여고부 개인단식 우승 이다은(문산수억고).
▲ (월간탁구/더핑퐁=안성호 기자) 여고부 개인단식 우승 이다은(문산수억고).

한편 전날 먼저 치러진 개인복식은 서울 독산고 선수들이 최종전을 독점했다. 이승미-김다희 조가 팀 동료들인 김태림-김수정 조와 결승전을 벌여 이기고 우승했다. 여고 복식 공동3위는 김민서-윤선아 조(근화여고)와 문초원-조아라 조(상서고).
 

▲ 여고부 개인단식 우승 이다은(문산수억고).
▲ 여고부 개인단식 우승 이다은(문산수억고).
▲ 여고부 개인단식 우승 이다은(문산수억고).
▲ 여고부 개인단식 우승 이다은(문산수억고).
▲ 여고부 개인단식 준우승 김수지(안양여고).
▲ 여고부 개인단식 준우승 김수지(안양여고).
▲ 여고부 개인단식 준우승 김수지(안양여고).
▲ 여고부 개인단식 준우승 김수지(안양여고).
▲ 여고부 개인단식 공동3위 김성진(대송고)/이다연(청명고).
▲ 여고부 개인단식 공동3위 김성진(대송고)/이다연(청명고).
▲ 여고부 개인단식 3위 김성진(대송고).
▲ 여고부 개인단식 3위 김성진(대송고).
▲ 여고부 개인단식 3위 이다연(청명고).
▲ 여고부 개인단식 3위 이다연(청명고).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 핑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